성 정체성을 억압하는 사회에 존재로 저항하는 이들,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가 “우리가 여기에 있다”고 선언하며 홍대 일대를 물결쳤다.
삼성에서 직업병으로 56번째 사망한 고 윤슬기 씨의 산재인정 신청이 결국 불승인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윤슬기 씨의 산재 판정위원회에 삼성계열사인 강북삼성병원 의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유족과 반올림은 불승인 판정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경상북도교육청이 \'독도 바르게 알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독도티셔츠 판매를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밀양 송전탑 공사는 단지 밀양 할머니, 할아버지들만의 문제일까? 한전은 밀양 주민들이 국책사업을 극성스럽게 반대한다며 지역이기주의로 비방했다. 국책사업이라 말할 수 있으려면 송전탑이 왜 필요한지 먼저 해명할 수 있어야 하건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와 밀양 765kv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재로 밀양 송전탑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협의체 활동 시한인 40일 동안 공사를 중지한다. 이 기간 동안 협의체는 반대대책위가 요구했던 우회 송전 가능여부를 우선 검토하고, 밀양구간 지중화 등의 대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논란이 된 ‘군산~새만금 송전탑 공사’에 대해 주민들은 그동안 여러 대안을 군산시와 한전에 제안해왔다. 그 중에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것은 2012년 1월에 제안한 만경강 방수제를 따라 이어지는 대안노선. 이 노선에 대해 주민들은 2012년 2월 (사)한국지역개발학회에 검토를 의뢰하는 용역을 맡기기까지 한다.
박권범 경남도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선언했다. 폐업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보건의료노조는 경남도청으로 조합원 총결집 지침을 내리고, 진주의료원 현장 사수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사실상 거의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송전탑 보상법(전원개발촉진법) 때문에 시골 주민의 희생을 담보로 한 원거리 전력 수송 시스템 유지가 가능했지만, 밀양 주민 투쟁을 계기로 그런 방식의 전력 운송 체계는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한국전력이 그동안 묵살해왔던 밀양 765kV 송전탑 건설 중단의 유력한 대안 중 하나를 전력거래소는 이미 2011년 12월에 중장기 계획으로 세워 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연금이 대량살상무기 확산탄을 제조하는 한화와 풍산 기업에 대한 투자 철회 요구를 사실상 묵살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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