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일 업무보고에서 수서발 KTX 경쟁체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철도민영화 추진 의사를 내비쳤다. 민․관 합동방식, 제2철도공사 설립 등 현재 제기되는 안들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는 5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미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존재가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중요한 지표이다. 아직 한국에서는 성소수자를 시민으로 인정하고 있는 법률이 ‘국가인권위원회법’ 하나에 불과하고 도리어 이 법에서조차 성소수자 내용을 삭제하라는 편협한 태도들이 팽배하다.
80년 5월 광주에서 또 한 번의 국가폭력이 벌어진다. 이후 5월 광주는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기억과의 투쟁을 벌였다. 그리고 이들은 5월 광주의 기억으로 87년 6월항쟁까지 이끌어냈다. 현재에도 5.18광주항쟁은 민주주의와 국가권력에 맞선 항쟁으로 기억의 역사를 되짚고 있다. 이는 제주4.3항쟁의 기억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대법관 9명이 모여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퍼포먼스는 집회’라는 공동의 의견을 거리에서 대외적으로 표명하면, 그것은 집회일까 아닐까. 이런 질문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대법관 9명이 굳이 거리에서 이런 주장을 할 필요도 없을 테고, 사법부의 판결이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말이다.
2014년 6월 준공예정인 경주방폐장이 방사능 유출시 대처방안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4대강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인 금강 하류지역에서 겨울 철새의 종수와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개체수가 14% 수준으로 줄고 종도 절반 이상이 감소했다.
지난해 1월 서울지하철 2․7호선에 범죄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열차 1량마다 객실 내 감시카메라(CCTV)가 2대씩 설치돼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조 등이 CCTV 가동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이 ‘저작권 삼진아웃제’와 인터넷 필터링 규제를 없애는 국내 저작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국제 정보인권단체들이 삼진아웃제 폐지 법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2013년 한국의 노동자들이 벌여내야 할 과제는 국민연금폐지운동이 아니라 바로 이 같은 투쟁들이다. 누구의 노후도 아닌 바로 ‘노동자의 노후’를 위해서 말이다.
전교조와 히로시마현 교직원조합은 29일 오후 전교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사 15명이 지난 2005년부터 7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공동 집필해 한일공통역사교과서 부교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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