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 30분 경 대한문 함께살자 농성촌에 방화로 짐작되는 화재가 발생해 설치된 천막이 전소했다. 화재로 인해 농성촌 천막과 천막 내부에 보관 중이던 물품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명 ‘영부인 사업’으로 불리면서 지난 정부에서 적극 추진한 ‘한식 세계화 사업’이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됐다. 한식세계화 사업은 2009년 5월에 민관합동의 한식세계화추진단이 출범하고 당시 영부인인 김윤옥 씨가 명예회장을 맡으면서 지난 4년 동안 총 769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 약화 가능성이 높은 박근혜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결국 포기했다. 인권위가 권력 감시를 포기하고 정치적 판단을 했다는 주장이 올라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특례입학해 논란을 빚은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한 특별감사가 실시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업무보고에서 김형태 서울시 교육위원의 영훈국제중에 대한 특별감사 요구에 “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6개월간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해 급락하면서 축산 농가들이 사상 최악의 적자를 보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9월부터 이달까지 전국 한돈농가 6000여곳의 적자 규모는 총 643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가당 1억이 넘는 부채를 지고 있는 셈이다.
박근혜정부가 진통 끝에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 운영해 ‘국민행복연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공약 후퇴가 아니라 ‘제도 도입의 효율화’라고 주장했고, 민주통합당은 공약 후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세상에 절망하고 스스로를 작은 감옥에 가두고 술로 살아가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이 스쳐지나가는 발길 아래 그림자처럼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 아무리 동자동 쪽방촌이 답답하고 암울하다 할지라도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주 월성 원전 4호기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지난 24일 낮 12시45분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중단상태였던 월성 4호기 원자로 내부에서 냉각수 143㎏이 원자로 건물내부로 흘러나왔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 입찰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유찰돼 인천공항 면세점 민영화에 제동이 걸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현행 19세 이상인 선거권 행사 연령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6일 오후, 선거권 연령기준 관련 의견표명 결정문을 통해 국회의장에게 정당가입 연령을 선거권 연령과 분리하고 선거권 연령보다 낮추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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