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4년전 그 외침, “여기 사람이 있다”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4년전 그 외침, “여기 사람이 있다”

2009년 용산참사 당시 점거농성을 벌이다 수감됐던 철거민 김재호(57) 씨, 김대원(43) 씨가 연일 개발 광풍으로 허허벌판이 된 터를 찾았다. 용산참사 4주기를 앞두고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가 계획한 강제퇴거 순회단 버스에 몸을 실은 이들은 서울 중구 순화동, 고양시 덕이, 김포시 신곡지구를 돌아본 뒤 “막막하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은 진보적인가?

협동조합은 진보적인가?

한국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그나마 부족한 국가의 복지 기능을 아예 축소시키거나 요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복지국가 시기 영국의 주택협회가 주거의 정부화라는 방향으로 공공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처럼 사적 영역에 떠넘겨진 사회적 역할을 다시 공적 영역으로 돌려놓는 역할을 할 때만 협동조합은 진보적일 수 있다.

불통 인수위, 삼청동은 난장판

불통 인수위, 삼청동은 난장판

인수위 앞에서 “밥도 못 먹게 한다”는 외침과 함께 박성미 감독의 눈물이 터져나왔다. 박성미 감독과 그의 ‘친구’들이 밥을 싸가지고 와 인수위 앞에서 매일 1인시위, 농성 등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나눠주려고 하자 경찰이 막았다.

줄줄이 민영화 예고…“임기 40일 남은 대통령이 할 일인가”

줄줄이 민영화 예고…“임기 40일 남은 대통령이 할 일인가”

임기가 채 두달도 남지 않은 MB정부의 민영화 추진이 예사롭지 않다. 전기요금이 14일부터 평균 4% 인상되고, 철도 민영화도 예고돼 기록적인 한파에 생활고로 더 춥게 생겼다.

[최인기의 사진세상] 골목을 만나는 마을

[최인기의 사진세상] 골목을 만나는 마을

언제부터 골목이라는 단어가 점차 생소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영화 세트장이나 혹은 특별한 곳을 가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골목다운 골목을 만난다는 게 정말 어렵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복지’ 실체 어디서 판가름?

‘박근혜 복지’ 실체 어디서 판가름?

민주노총이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공약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향후 복지정책 전망과 과제를 다룬 정책보고서를 14일 발표하며, 3대 핵심 정책 과제를 추렸다.

4대강 합천보 또 ‘파이핑 현상’…붕괴위험 논란

4대강 합천보 또 ‘파이핑 현상’…붕괴위험 논란

합천보에서 또다시 파이핑 현상이 발견돼 4대강 보의 안전성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대한하천학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14일 오전 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합천보 우안에 조성한 공원 아래로 파이핑 현상이 추가로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교육단체, 새 정부에 교육계 15대 요구안 전달

교육단체, 새 정부에 교육계 15대 요구안 전달

박근혜 정부 출범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정부에 대한 각계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교조를 비롯한 교육단체들은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를 향해 지난 정권이 추진했던 교육시장화 정책과 경쟁교육 강화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산참사 4년, 남은 건 허허벌판 주차장

용산참사 4년, 남은 건 허허벌판 주차장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4년이 지난 지금, 강제 철거된 남일당은 철거 용역업체 관계자들의 주차장으로 변했다. 철거된 터는 도심 한 가운데 허허벌판으로 남았고, 생존권을 요구한 구속자는 감옥에, 강제 철거를 진두지휘한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았다.

무법천지, 제주 강정으로 와 주세요

무법천지, 제주 강정으로 와 주세요

대선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의 공약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민주당이 대선을 통해 국민들과 한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을 상대로 최대한의 노력을 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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