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에 휩싸인 이미지로만 기억되는 용산이 아닌, 끈질긴 싸움을 기억하고 연대해온 우리가, 용산을 잊지 않은 우리가, 책임자들을 다시 소환해 내자. 용산4주기, 국가폭력과 자본의 폭력에 맞선 우리의 힘을 모아내자!
용산 참사가 발생한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재개발과 강제철거에 희생된 이들은 끊이질 않는다. LH공사의 위례신도시 사업으로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생업을 잃은 이들은 몇 년 만의 한파라는 강추위에도 공사현장 앞에 천막을 치고 풍찬노숙 중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10일 늦은 3시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정책과 민생안정정책 방향 및 구체적 이행계획 수립을 위한 김용준 인수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한 평 남짓한 방에서 혼자 4년을 살면서 책을 읽을 때건 잠자리에 들 때건, 화장실에 갈 때건,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저에게 자주 묻곤 했습니다.
이같은 ‘위기대응’이 전력사용 절감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당장 실제로 ‘전력부족 현상’이 발생할지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에너지정의공동행동의 이헌석 대표는 “정부의 전력난 강조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 참혹한 사태를 지켜보면서, 또한 그 사태 이후의 시대를 살면서 도대체 ‘기독교 신앙’이 과연 무엇인지를 묻고자 한다. 이 글은 용산 참사를 다시 한 번 꼼꼼히 회고하면서 쓴 한 기독교 신앙인의 반성문이라 해도 좋겠다.”
대선정국의 뜨거운 감자였던 ‘국정원 직원 댓글 조작사건’에 정치적 외압이 작용했던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대선 직전인 12월 16일,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글을 쓴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보름 뒤인 1월 2일에는 댓글의 흔적을 찾았다며 해당 포털사이트 서버 압수수색하고 해당 직원도 재소환 했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당선자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인수위 측은 “검토하겠다”는 답변 외엔 특별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일을 도맡아서 하는 상근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수입이 거의 개선되지 않은 채 답습되고 있다.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 남원시공동대책위원회’(아래 지리산댐대책위, 소속 단체 : 지리산공동행동(준), 지리산종교연대, 시리산생명연대, 진주환경운동연합)는 2일 공동성명을 내고 “예산 삭감에 환영하며, 즉각적인 댐 계획 전면 백지화, 용유담 명승지정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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