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서 강남역 6번 출구에 염산이나 황산이 최소 5톤에서 최대 20톤이 폭파해 액체로, 기포로, 화염으로, 증기로 반경 수 킬로미터까지 퍼졌다고 상상해보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지옥도가 펼쳐질 것이다.
정부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12일만에 내놓은 대책인데다, 주민들은 정부의 지원이나 대책 없이 스스로 재난지역에서 대피하는 등 정부는 늑장대응에 대한 뭇매를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본가계급은 교육을 매개로 자신들의 계급적 이해를 실현시키기 위해 매우 조직적이며, 중장기적인 자신의 플랜을 일관되게 밀어붙이며(정권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해야 할 국회 행정안정위의 국정감사가 파행을 거듭했다. 행안위는 5일 아침 중선관위를 시작으로 국정감사 일정을 시작했으나 시작 10분만에 고성이 오가다 정회를 거듭하는 파행을 맞았다.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건에서 현장조사가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환경부 장관이 ‘심각’단계를 해지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10년, WTO 정부조달협정(GPA) 협상 과정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이 철도시설공단 개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5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토해양부 장관이 철도서비스 시장 개방에 선봉장 역할을 해 왔다고 폭로했다.
박원석 무소속 의원은 5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후보의 외사촌 형부인 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 자금을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폭로했다.
매우 덥거나 매우 춥거나 하는 이 기후 불안정한 상태에 핵발전은 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무력하기만 할까요? 우선 핵발전은 24시간 정격전압으로 밤이나 낮이나 항상 똑같은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추위와 더위로 전력소비가 피크를 이룬다고 해도
신고리원전 1호기와 영광원전 5호기가 하루 만에 모두 고장으로 멈췄다. 영광원전 5호기는 고장의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추석 징검다리 연휴였던 지난 2일 오전 8시께 제어봉 제어계통 이상으로 신고리 1호기가 가동 중단됐다. 곧바로 오전 10시 경엔 영광 5호기가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멈췄다. 하루만에 2대의 원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지난 27일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구미 첨단산업단지 화학공장 일대에 2차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보상은커녕 대피 안내서조차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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