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를 왜 반대하냐고 하면 그것은 무섭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저희도 한국에 후쿠시마의 상황을 알리러 왔는데, 여러분도 후쿠시마에도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분들은 피폭 때문에 힘들겠지만요. 정보교환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반전반핵운동이 핵 폐기를 위해 의원 로비에 집중하는 협소한 활동방식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거슨 박사 본인이 설명한 군산복합체의 정치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폭로하고 미국의 대외 정책에서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이에 적합한 운동 전략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제 변수는 야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후보를 내세우고 어떤 비전을 제시하느냐, 이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큰 파장이 있을 것이고 이제 이번 총선처럼 오프라인에서도 야권이 선거 승리의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린다, 그렇다면 SNS의 파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오는 5월에는 모든 핵발전소의 가동이 중지될 예정이다. 이대로 가면 핵발전이 없는 상태를 맞이하지만, 일본 정부는 현재 재가동을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였다. 일본 반핵운동 진영에서 가동 중단된 핵발전소의 운전 재개를 막는 것이 현재 가장 핵심적인 요구이다.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제노포비아(Xenophobia, 외국인에 대한 혐오)는 그동안 쭉 있어왔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국민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있다는 것과 외국인들이 강력범죄를 일으킨다는 것이 주된 외국인 혐오의 이유다.
강정마을회, 군사기지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제주자치도가 즉각‘공사중지 명령’ 처분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우근민 제주지사가 제주지역 총선 민심을 존중해 해군기지 공사 중단 행정명령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4.11 총선에서도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투표소가 속출해 장애인들의 제보와 탄식이 이어졌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장애인단체가 4.11 총선에서 드러난 장애인참정권 침해 사례들을 모아 국가인권위원회 집단 진정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정치에 희망을 둔 시간에도 구럼비는 산산조각 나고 콘크리트로 덮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여러분을 기다리며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는 중입니다. 제주는 지금 온 누리가 신록으로 덮이고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강정마을도 그러합니다.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계절이니 더 눈물겹고 더 간절합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와 ‘수원 성폭행 살인사건’은 놀랄만치 닮아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건의 배후엔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경찰’이고 조금 나아가면 ‘정권’이고 어쩌면 ‘국가’ 혹은 ‘체제’라고 불리는 것이다.
현재 피난민은 15만 명에 이르며, 후쿠시마 출신이라는 이유로 이주한 지역에서 배제당하기도 한다. 타 지역으로 전학을 간 후쿠시마 출신 학생들이 이지메(집단 따돌림)를 당하는 경우들이 보고되고 있다. 후쿠시마 주민들이 고향을 잃은 상황에서, 다른 지역을 떠돌지만 타지역으로부터 배제당하는 현상을 두고 후쿠시마 주민들의 ‘국내 난민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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