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30분 구럼비 해안을 찾은 제주국제평화대회 참석자와 한국인 평화활동가 등 16명이 연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은 무차별 연행에 항의하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사람들까지 추가 연행해 총 21명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중에는 고등학생까지 포함,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4.3평화공원 대강당에서 ‘강정을 생명평화마을로, 제주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라는 주제로 제주국제평화대회가 열렸다.
3.11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 1년이 지났지만 건강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방사능에 노출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전문가들조차 방사능 유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명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MB4년 이제 그만, 한미FTA 폐기! 범국민대회’는 야권연대 성토장이 됐다. 하루 전인 24일 밤 11시 가까운 시간에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결렬 선언을 한 것이 한미FTA 폐기 집회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 것이다.
오랜 시간을 끌어온 것에 비해 정부의 준비는 여전히 미흡하다. 논란이 됐던 투자자 국가 제소제(ISD)를 비롯해, 한-미 FTA와 충돌하는 유통산업 발전법, 건강보험 민영화나 쇠고기 재협상등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을 남겨놓고 한-미 FTA는 발효된다.
문정현 신부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이강서 신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며, 이영찬 신부와 박도현 수사는 징역 6개월 벌금 10만원에 집행유예 2년, 송년홍, 정성종, 김창신, 임남용, 두성균, 유정현, 김경민, 김태환 신부 등은 1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인권침해 논란 속에 시행된 이 법은, 지난해 검찰이 쌍용차 노동자와 용산참사 철거민의 DNA를 채취하면서 법의 오남용 논란을 다시 일으켰다. 지난해 6월 인권단체들은 디엔에이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조중동 광고업체 불매운동 게시물을 삭제당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 회원들과 시멘트 제조과정의 유해성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삭제당한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국무총리실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제주 해군기지 공사재개를 위한 대책회의로 알려졌다.
최근 종교계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권과 각계각층에서 용산참사 구속자들에 대한 3.1절 사면 청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구속자가족들은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구속자들의 사면을 청와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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