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공사 재개를 막으려던 강정마을 주민과 경찰간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수명이 다치고 강동균 마을회장 등 5명이 연행됐다. 24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시공업체가 150톤 크레인을 들어 올려 250톤짜리 불법 크레인을 조립하자 마을주민과 해군기지 반대 연대 단체 회원들은 ‘불법 공사’를 중단하라며 막았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서울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가 12시 현재 투표율 13.4%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민투표 역시 강남 3구의 투표율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고 퇴근 후 직장인들의 투표 참여 역시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강행되는 강정마을 구럼비로 들어가는 입구 중덕 삼거리에서 해군기지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삼거리 쇠사슬 농성장’인 중덕 삼거리에는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현애자 위원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활동가 등이 쇠사슬로 몸을 묶고 농성을 하고 있다.
제주도 강정마을에 평화의 소금꽃이 피었다. 만화가 고경일(상명대 만화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 씨와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민, 활동가들이 23일 마을회관에 모여 85호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보낼 꽃 그림을 그렸다.
22일 저녁에 만난 노숙인들에게 분노는 남아있었다. 인터뷰를 한 두 차례 거절하다가도, 어느새 몰려들어 서울역 강제퇴거의 부당함을 쏟아냈다. ‘아무리 인터뷰를 해도 바뀌는 것이 없다’며 언론에 대한 미움을 말하다가도, 또 한 번의 지푸라기를 잡으며 ‘기사를 잘 써달라’며 당부를 했다.
“해군측의 국가 명의의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피신청인 특정이나 증거 채택이 매우 졸속적으로 이뤄졌다. 사실상 가처분 신청취지 자체가 성립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인사들이 ‘나쁜 투표 거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전면 무상급식을 부자급식이라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보수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부유층에 돌아갈 추가적인 조세부담 때문에 반대하는 것\"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를 시행하기로 한 22일, 보건의료인들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의 반인권적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노숙인 강제퇴거가 진행될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서울역에서 문화제와 토크쇼 등을 진행하며 1박 2일 동안 현장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9월 3일 평화의 비행기를 타고 구럼비가 숨을 쉴 수 있게 하자. 가서 바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구럼비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자. 그리고 우리가 바람이 되어 다시 뭍으로 돌아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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