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FTA협상에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자동차와 쇠고기 이외에도 노동, 투자, 금융 등의 조항까지 개정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미FTA가 사실상 재협상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방적으로 미국 측의 요구에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취약 부분에 대한 재협상을 비롯, 기존의 독소조항들을 전면 수정하자는 ‘맞불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은 어느 날 세입자라는 이름으로 낙인찍히고 무조건 퇴거명령을 받게 되었고, 개발이라는 칼부림으로 결국 이 땅 아니 이 가난이 찌든 집에서 대책 없이 쫓겨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허름한 회벽에 작은 창틀 그래도 이 작은 창틀에서 들어오는 햇볕은 아주 따뜻하지 않았을까?
“남들이 부러워하는 삼성에의 취업으로 나의 삶은 윤택해지는 것일까?”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우리 지역에 몇 만평 부지의 전자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삼성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데 이는 지역주민으로서 기뻐할 일일까?”
97년 금융위기로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지 13년이 지났지만 정부의 금융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은 여전히 빈곤과 금융채무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라이트 인사인 홍진표 시대정신 이사가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됐다. 18일 한나라당은 공석인 한나라당 몫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홍진표 사단법인 시대정신 이사를 추천했다. 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홍진표 상임위원 추천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보수단체들의 집중포화를 당하고 있다. 18일, 보수단체 회원들은 인권위 앞에서 두 시 반과 세 시, 연달아 두 건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인적쇄신을 촉구했으며 인권위 내부 곳곳에서도 보수 단체들의 농성이 진행 중이다.
정부가 프랑스에 의해 약탈당한 외규장각을 프랑스로부터 ‘5년 임대’하기로 협의한 가운데 문화연대는 18일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대협상은 문화연대와 시민사회, 그리고 국민들의 외규장각 약탈문화재에 대한 소유권 반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비판했다.
환구시보는 현재 백두산 주변지역 주민들에 화산폭발 임박설이 널리 퍼져 있다며, 특히 바이산(백산), 옌벤(연변), 지린(길림), 통화 등 지역에 피해가 극심할 것이라고 전해져 일부 주민들은 이사를 가려고 한다고 알렸다. 근 백두산 화산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를 찾는 시찰대도 늘어나 주민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속도전을 벌이는 4대강 공사 현장이 \'죽음의 일터\'가 되고 있다. 공사가 본격화 된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년 간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부상 건수가 일반 건설현장 사고율을 크게 웃돈다.
‘결론’과 ‘정답’을 찾는 것보다 더 소중한 과정이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만드는 과정이라 본다. 사회와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한 운동적 의제들은 아마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수많은 의제와 고민을 담기에는 지역운동포럼의 그릇은 작고 보잘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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