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위원들이 대규모 사퇴했다. 지난 1일 유남영, 문경란 상임위원, 10일 조국 비상임위원의 사퇴에 이어 이번엔 61명의 전문위원, 자문위원, 전문상담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가 송파구청으로부터 최종 건축허가를 승인받은 가운데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 소장이 이에 대해 “재벌사회의 로비 때문”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제5차 G20 서울정상회는 환율, 무역, 자원 등 경제위기 여파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적 갈등상황에서 어떠한 해결방안도 마련하지 못했다. 재무장관들이 합의한 원론적인 선언에서 단 한발도 나아가지 못한 채 갈등만 확인한 후 논의일정만 잡고 또 다시 다음회의를 미루고 말았다.
곽노현 교육감의 당선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았던 주민들은, 이제 토사구팽의 쓴 맛을 느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0월 25일, 홍익재단은 구청으로부터 도로점용허가를 얻어냈다. 도로점용허가를 막으며 간신히 성미산을 지켜왔던 주민들은 이제 더욱 물러설 곳이 없어졌다.
12일 오후 4시 G20 서울정상회의 합의문이 발표됐다. 그리고 한 시간 뒤, G20대응민중행동이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G20 서울정상회의 합의 결과에 대해 “역시 먹을 거 없는 소문난 잔치”였다고 혹평했다.
한미FTA 협상이 밀실협상과 퍼주기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부문에 이어 쇠고기 부문까지 양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자 야당과 시민사회의 반발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시위자들은 집권당인 보수당 중앙당사 건물로 몰아쳐 들어 갔고, 건물 유리 등을 부셨으며 시위자들 중의 일부는 건물에 불을 질렀고, 옥상으로 올라가 현수막을 걸었다.
오후3시부터 서울역광장에서 ‘사람이 우선이다!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 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 본대회 행사가 이어서 열렸다. 6천여명이 서울역광장에 모여 경제 위기 책임을 노동자, 서민에게 돌리지 말라고 요구했다. 한국의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학생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 브라질, 일본에서 G20 반대 투쟁에 연대하러 왔다.
대법원 2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11일 \'용산참사\'로 기소된 이충연 용산철거민대책위원장 이충연씨 등 7명에게 징역 4~5년의 실형을, 다른 2명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G20정상회의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부 언론의 미디어접근권이 원천 차단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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