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기간을 맞아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이하 4대강범대위)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정상들 가면을 쓰고 서울역 광장으로 나왔다. G20정상들에게 4대강의 진실을 알린다는 것이다.
대법원(대법원 2부, 주심 양승태 대법관)은 11월 11일 2심의 양형을 그대로 확정했다. 용산참사 화재발생원인도 철거민에게 있고, 철거민과 경찰 특공대 등 6명을 희생시킨 경찰의 공무집행도 정당하다고 결론지은 것이다.
전국의 인권시민사회단체가 모두 들고 일어 났다.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촉구를 위한 인권시민단체 긴급 대책회의’(대책회의)는 성명서를 내고 친정부적\' 인사에 인권과 거리가 먼 사람을 두 상임위원의 사표를 수리한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밀실인선으로 내정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여성들이 G20에 반기를 들었다. ‘G20대응여성행동’은 10일 오후 서울국제민중회의가 열리는 예수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빈곤 차별 대책 없는 G20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여성행동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던 서울국제민중회의가 10일 오후 폐막식을 열었다. G20대응민중행동과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민중회의는 총 17개의 국제워크숍으로 기획됐다.
군산 미공군이 지난 17년 동안 군산미군기지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한국 민간인과 그와 관련된 교회, 시민단체를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일방적인 해고 통보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 미공군기지(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전기기사로 근무해 온 정모(45세)씨가 그 피해자다.
기가 막히다. 세계각국의 손님들을 불러놓고 대놓고 스스로 망신살을 당하려는 건가? 지난 11월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측은 전태일열사 40주기 행사위원회와 파견미술인 그리고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원들이 전태일열사 40주기를 기리는 문화예술제에 전시한 작품들을 강제철거하였다.
4대강 사업의 핵심사업인 황금모래를 파고, 운반하고, 쌓기까지의 공사비를 분석한 결과 토건재벌의 공사단가는 치열한 경쟁으로 사업권을 확보한 중견업체의 공사단가 보다 2.6배나 높았다.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9일 야 5당과 시민단체가 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가진 데 이어 10일에는 여성계와 법조계가 인권위 앞에서 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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