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글공정? 한국 정부와 기업이 자초한 일”

“한글공정? 한국 정부와 기업이 자초한 일”

중국이 나서서 한글 표준을 만드는 데는 한국 기업과 정부의 실책이 한 몫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는 “표준을 만들자고 정부와 기업에 오랫동안 건의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해적은 소말리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적은 소말리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의 강탈과 선원 납치 행각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보도와 국민감정 속에서, 한국인 어선들이 빈국 출신의 노동자들에게 참혹한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는 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일련의 노예선 사건은 국내 미디어에 의해 전혀 보도되지 않으면서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지 않은 형국이다.

백두산 화산폭발설은 뜬소문…뱀 떼도 인위적 방생

백두산 화산폭발설은 뜬소문…뱀 떼도 인위적 방생

12일 인터넷을 달군 백두산 화산폭발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9일 백두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화산폭발과 관계가 없고 뱀떼 출현도 인위적인 방생이라고 중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한전에 빼앗긴 ‘빛’, 두리반이 만드는 ‘희망의 빛’

한전에 빼앗긴 ‘빛’, 두리반이 만드는 ‘희망의 빛’

안종녀는 칼국수 집 사장입니다. 아니 사장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24일 늦은 세 시 십칠 분까지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7의 31번지에 자리한 두리반의 사장이었습니다. 전기가 없어도 두리반에서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암흑 속에서 빛을 만들고 세상에 없는 길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국토부, ‘팔당 유기농 단지’ 수질오염 보고서 조작 논란

국토부, ‘팔당 유기농 단지’ 수질오염 보고서 조작 논란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처한 팔당 유기농단지를 두고 수질오염 악화의 주범이라는 근거가 된 연구보고서 내용을 국토해양부가 의도적으로 변형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국립공원 케이블카, MB사돈 ‘효성’만 좋은 일?

국립공원 케이블카, MB사돈 ‘효성’만 좋은 일?

국내 유일의 케이블카 건설사인 (주)효성은 이명박 대통령과 사돈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으로, 국립공원 케이블카카 촉진 될 경우 특수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주)효성은 지난 82년부터 용인스키장 리프트를 시작으로, 30여년 간 국내 주요 테이블카 공사를 수행해 왔으며, 스위스 가라반테와 기술제휴를 통해 통영케이블카 건설, 2008년 리모델링한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케이블카에 참여한 바 있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노점상 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노점상 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노점상운동은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노점상운동은 스스로의 내적 동력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규정하는 외적요인이라 할 수 있는 단속의 강도에 의해 그 투쟁과 조직력의 수위를 규정받아왔다. 따라서 단속중지라는 요구가 수용되면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청와대, 시위진압용 ‘음향대포’도입 유보

청와대, 시위진압용 ‘음향대포’도입 유보

미흡한 안전성 검사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던 지향성 음향장비, 일명 ‘음향대포’의 도입이 유보될 것으로 보인다.

음향대포 ‘안전성 검사’? 알고 보니 ‘성능검사’

음향대포 ‘안전성 검사’? 알고 보니 ‘성능검사’

음향대포 도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에서 실시했다는 ‘안전성’ 테스트가 실제로는 미제와 국산의 성능비교 측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세기 ‘곤봉’은 잊어라, 21세기 ‘신무기’가 온다

20세기 ‘곤봉’은 잊어라, 21세기 ‘신무기’가 온다

2010년 경찰이 내놓은 신무기는 ‘대포’였다. 지난 9월 28일, 경찰청이 일명 ‘음향대포’라고 불리는 지향성 음향장비를 진압장비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다. 시민단체와 국민들은 위험성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다며 즉각 반발했지만, 경찰의 도입 방침은 강경했다. 지난 7일 열렸던 국정감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은 “음향대포는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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