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선거, 빈곤 정책이 빈곤하다
4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와 상인들은 박영선, 오세훈 후보의 선거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가난한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개발과 성장’이라는 미명아래 선심성 공약만 내놓으며 당선에만 혈안이 돼 있는 두 후보를 규탄하기 위해서였다. 선거운동 막바지까지 두 후보 진영의 빈곤 정책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화려한 말 잔치로 서민의 귀를 현혹하고 있을 뿐이었다.
사회
최인기(민주노점상전국연합)
2021.04.0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