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피해자 “논점 흐리지 않고, 밝혀진 진실에 집중해 주시길”

박원순 피해자 “논점 흐리지 않고, 밝혀진 진실에 집중해 주시길”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폭력을 고발한 피해자가 두번째 심경을 전해왔다. 2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는 "본질이 아닌 문제에 대해 논점을 흐리지 않고, 밝혀진 진실에 함께 집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시골에는 누가 살까

시골에는 누가 살까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는 예술가도 좋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쉬러 와도 좋습니다. 시골에서 살 수 있을지 미리 경험해보려는 젊은이도 대환영입니다! 유하네와 함께 시골에서 살지 않으시겠어요?

서울서도 ‘멸종저항’ 운동 탄생, “정부의 ‘그린뉴딜’은 위선”

서울서도 ‘멸종저항’ 운동 탄생, “정부의 ‘그린뉴딜’은 위선”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중심으로 한 활동가 20여 명은 20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서울본부 앞에서 비폭력 시민불복종 행동인 멸종저항 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정부에 석탄발전소 투자 중단 등을 요구했다.

노량진 구수산시장 상인과 함께 투쟁하는 사람들

노량진 구수산시장 상인과 함께 투쟁하는 사람들

예술이 소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된 지금,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예술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생각, 우리가 모두 공감할 가치가 있는 생각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예술이라고, 이렇게 예술의 목적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것 이라면 이들의 활동이야말로 가장 부합하는 실천이 아닐까?

학벌주의를 없앨 ‘진짜’ 대안

학벌주의를 없앨 ‘진짜’ 대안

지금껏 학벌주의, 입시경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안학교, 혁신학교 등의 대안이 나왔지만 갈 길은 멀다. 여전히 학벌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되고, 생존권을 보장받거나 위협받는다. 교육의 결과가 사회 권력, 생존의 문제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 대학 입시를 거부한 투명가방끈이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시, 고 박원순 성추행 사건 ‘민관합동조사단’에 넘긴다

서울시, 고 박원순 성추행 사건 ‘민관합동조사단’에 넘긴다

서울시가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는 이 사건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명확하고 숨김없이 진상규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한 박 시장 성추행 사건 관련한 모든 의문점들을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영역으로 넘겼다. 서울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한 조사단의 구성과 운영을 약속드린다. 구체적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여성단체와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사노동은 생산적 노동이다

가사노동은 생산적 노동이다

달력은 권력이라 했던가? 익숙한 기념일이 아닌 낯선 날들이 등장하는 것은 기존 권력에 변화가 생겼음을 뜻한다. 이 변화는 많은 이들의 투쟁의 결과다. 필자가 기억하는 6월의 달력에는 가사노동자와 성노동자가 존재한다. 6월 16일은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이다. 그리고 이어서 6월 29일은 한국 ‘성노동자의 날’이다. ‘국제 가사노동자의 날’은 올해로 9회째가 된다.

서울시 여성공무원, 성차별적 조직문화 겪고 있었다

서울시 여성공무원, 성차별적 조직문화 겪고 있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가 4년간 신고를 못 한 이유는 조직 내부의 성차별적인 문화 탓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변호인을 통해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해도 시장을 비호하는 말들 때문에 더 이상 피해 호소를 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서울시 여성 공무원들은 성희롱을 문제 삼으면 피해자만 손해본다는 인식을 넓게 공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축복

어떤 축복

지난 6월 1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를 연회 재판위원회에 기소했다. 그의 죄명은 ‘성소수자들을 위해서 꽃을 뿌리며 축복한 죄’. 성소수자들에게 꽃을 뿌려 축복한 목사는 면직이나 출교라는 중징계를 받지만, 유신과 군사 쿠데타를 칭송하고, 수많은 이들을 고문하거나 학살한 독재자들에게 조찬기도회까지 만들어 축복과 축원을 아끼지 않았던 목사들은 누구도 징계를 받은 적이 없다.

서울시, 박원순 피해자 도움 요청에도 “그럴 사람 아니다”

서울시, 박원순 피해자 도움 요청에도 “그럴 사람 아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피해자가 박원순 시장을 고소하기 전, 서울시에 도움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해당 조례를 들어 수사 종결된 사안의 경우 서울시가 조사를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이번 성추행 사건을 확대하고 방치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직접 조사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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