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도대체 몇 명이 죽었는지, 목숨을 잃은 사람과 다친 사람은 누구인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위기인지를 가족과 국민들이 당연히 알아야 한다. 가족과 진상조사단 등 최소한의 인원이 현장을 방문하고 진상을 확인하자는 기본 요구도 외면해선 안된다\"
똑같다. 12년 전인 1997년, 전농동에서 싸우던 철거민 박순덕 씨는 18m 철탑 위에서 떨어져 사망한 그날과.
통상 철거민들의 건물점거와 고공망루 농성과정은 평생의 삶이 걸린 최후의 보루였다. 목숨을 건 마지막 협상책이기 때문이다. 과거 철거현장에서 강경진압은 항상 사상자를 냈다. 그 위험성 때문에 철거민 망루농성은 항상 장기화 되곤 했다.
생존권을 지키려던 철거민의 대규모 참사를 두고 원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 경계된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농성을 벌이다 경찰의 진압으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자 건설자본과 오세훈 시장,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철거민은 \'몇푼의 보상금\'을 노리고 화염병을 들지 않는다. 어떤 바보라도 그렇게 하진 않는다. 화염병 처벌은 몇푼의 보상금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계산이 안 나오는 장사다. 이번 용산의 세입자 상인들은 철거 건에 임시 주거와 생계를 위한 임시 시장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했다.
확인된 사망자 수는 모두 6명으로 5명이 철거민인 밝혀졌다. 진압에 나선 경찰특공대원 1명도 숨졌다. 대책위 20일 오후 7시 용산역 앞에서 살인정권을 규탄하며 희생자를 위한 촛불추모제를 연다.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들은 6개월마다 성병검사를 받아야 한다.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남자 종업원은 안 그대로 된다. 복지부가 관장해온 현행 <위생분야 종사자 등의 건강규칙>에 따르면 다방의 여종업원들에게 성병검사를 의무화해놓고 있다. 이 다방이라는 영업 범위엔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전문점도 들어간다.
19일 서울 용산동 4가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의 철거가 시작되자 이 일대에서 장사를 하던 세입자 철거민들은 이날 새벽 5시부터 30여명이 모여 동절기에 금지된 강제철거에 맞서 5층 짜리 건물 옥상에서 구호를 외치며 저항하고 있다.
청소업무의 민간위탁은 대행업체의 입찰 경쟁으로 인한 환경미화원의 고용불안과 저임금 문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입장에서도 예산과 운영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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