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 고발한 양예원 씨 인터뷰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 고발한 양예원 씨 인터뷰

사건을 폭로한 지 2년. 해당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양예원 씨는 이제 고통스러웠던 싸움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 일상을 회복하고 다른 피해자들과 연대하려 한다. 용기 내 성폭력 사건과 맞서 싸웠던 자신을 더 사랑하고자 한다. 자신의 싸움이 성착취,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양예원 씨를 《워커스》가 만났다.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 방배 5구역, 세입자 대책은 없었다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 방배 5구역, 세입자 대책은 없었다

피해자들은 용역 폭력으로 철거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음에도, 폭행 피해를 입은 약 34명의 철거민들이 가해자로 전락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일부는 아직 석방되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철거민이 아닌 주먹을 휘두른 용역반들에게 ‘집단 폭행죄’를 적용해야 하지만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나중에’가 불러올 미래

‘나중에’가 불러올 미래

영국 드라마 〈이어즈&이어즈(Years and Years)〉의 이야기다.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금융위기까지 겪으며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게 된 사람들은 끊임없는 국가 간 분쟁이나 난민 등의 문제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삶이 피곤하고 괴롭다. 비비안 룩의 말처럼 당장 나에게 닥친 문제 말고는 조또(f***) 신경 쓰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강남구 방배5구역 강제철거…34명 연행, 부상자도

강남구 방배5구역 강제철거…34명 연행, 부상자도

5월 11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유흥가와 부촌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방배5구역에서 본격적인 강제철거가 이뤄지고 있다. 11일 오전 해가 뜨자마자 방배5구역 재건축 현장에서 명도집행이란 이유로 용역들이 몰려와 건물 위 철거민을 상대로 돌을 던지며 폭력적인 집행을 전개했다. 옥상에 가둬놓고 구타해 다수의 철거민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과천 철거민, 삼성에 맞선 16년의 저항

과천 철거민, 삼성에 맞선 16년의 저항

8일 서울 서초구 삼성본관 앞,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철거민들이 지난 6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기자회견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기도 과천 철거민 방승아 씨도 함께 했다. 그는 2005년 6월 경기도 과천 3단지 재건축 조합이 결성된 후부터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삼성물산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해결 안 되면 관 뚜껑이라도 들고 온다”

“해결 안 되면 관 뚜껑이라도 들고 온다”

과천3단지 재건축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과천시청의 중재 하에 철거민들에게 두 차례나 해결 약속을 했으나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해결할 것처럼 ‘얼마를 요구 하냐?’는 말을 한 것은 헤아릴 수도 없다. 합의하자고 해놓고 일주일만 기다리라더니, 1억 5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을 걸기도 했다. 피해보상 합의금을 낮춰달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더니 연락을 두절한 일도 있었다.

디지털장의사가 조주빈 잡으려 경찰과 공조? 경찰은 부인

디지털장의사가 조주빈 잡으려 경찰과 공조? 경찰은 부인

음란물 사이트 운영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디지털 장의업체 ‘이지컴즈’ 박형진 대표가 다수의 언론을 통해 경찰청과 협력해 N번방을 추적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대표는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아 구매자, 피해자, 광고의뢰자 등으로 가장하고 수 차례 조주빈과 접촉을 시도했다고 했지만 서울경찰청은 이에 ‘도움 요청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남겼다.

재난·산재 피해가족, “안전 문제로 죽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재난·산재 피해가족, “안전 문제로 죽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재난·산재 피해가족 및 시민사회가 정부에 모든 사람이 안전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일터 안전, 감염병 재난 예방 등과 관련한 17가지 생명안전과제를 전달했다.

이주민 144만 빠진 정부 재난지원금…“정부가 차별 조장”

이주민 144만 빠진 정부 재난지원금…“정부가 차별 조장”

전국 이주인권단체 공동은 이주노동자의 경제 기여 효과에서 차별받을 이유가 없을 뿐더러 “헌법과 국제법적으로도 이주민은 당연히 차별받지 않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보장되고 평등권의 주체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의 재생산과 확충, 노동력 보완, 소비와 경제생활,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 납부 등에 있어서는 이주민을 필요한 존재로 포함시키다가 재난 지원정책에선 마치 유령과 같이 보이지 않는 존재로 취급하는 것은 아무런 정당성도 없다”고 꼬집었다.

코로나 19, 강제격리 당하는 이주민과 난민들

코로나 19, 강제격리 당하는 이주민과 난민들

감염병은 진공 속에서 나타나지 않고, 구체적인 사회경제체제 속에서 번져간다. 특정한 사회경제체제는 바이러스의 병리학을 넘어 분명한 정치적, 계급적, 인종적, 젠더적 결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중 다수는 흑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특별히 흑인 친화적인 특성을 가질 리 없는데도, 흑인 사망률은 흑인 인구 비중보다 2배나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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