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랜드마크 빌딩의 소유주를 찾아서

서울 랜드마크 빌딩의 소유주를 찾아서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이 지난해 19조 원을 돌파했다. 서울은 세계 3위의 상업용 부동산 투기 도시가 됐다. 국내 재벌들은 강남 등의 알짜배기 땅에 건물을 소유하며 자산을 늘리고, 해외 자본들은 도심에서 대형 빌딩을 사고팔며 수천 억 대의 시세차익을 남긴다. 덩달아 부동산 펀드 시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활동가 건강권 이야기 장’ 열린다

‘활동가 건강권 이야기 장’ 열린다

‘활동가건강권포럼 후속모임(후속모임)’이 활동가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연다. 이번 포럼은 '활동가가 건강하려면 어떤 노력과 지원이 필요할까?' 외에도 활동가들이 건강을 돌보는 방법, 운동사회성폭력 해결·연대과정에서 겪었던 상처, 국가폭력 당사자들과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건강한 방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활동가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공정’을 넘어서는 다른 단어가 필요하다”

“‘공정’을 넘어서는 다른 단어가 필요하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난 지 보름. 한국 사회에는 여전히 조국 사태가 남긴 여파가 남아있다. 청년 세대는 특권층의 부정과 비리에 분노했고, 그들이 짜놓은 ‘스펙 잔치’에 박탈감을 느꼈다. 그렇게 조국 사태는 한국 사회에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남겼다.

‘조국 수호’ 서초동 집회에서 ‘공정’을 묻다

‘조국 수호’ 서초동 집회에서 ‘공정’을 묻다

《워커스》는 궁금했다. 그들은 왜 일면식도 없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호하기 위해 귀한 주말까지 반납하며 광장으로 나왔을까.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에도 어째서 ‘내가 조국이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걸까.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민간인 학살 희생자

민간인 학살 희생자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의 규모는 입장에 따라 삼십만에서 백만까지 상이한 주장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묻는 질문엔 누구도 명쾌하게 답할 수 없다. 전쟁이 평범한 사람들을 보도연맹과 부역자, 부역혐의자 같은 이름으로 삼키고 토한 건 증오로 작동하는 대립과 불신이 과거의 사실에 다가서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언제나 이른 일들

언제나 이른 일들

“저는 동성애는 법적으로 허용하고 말고 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고요.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답변이다. ‘몇 분의 목사님들’이 우려를 표해 왔기에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견해를 묻는다던 의원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는 듯 지체 없이 군형법 제 92조의6 추행죄에 관한 질의로 넘어간다.

“여성 주거는 페미니즘 이슈”

“여성 주거는 페미니즘 이슈”

주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여성 안전 문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특히 정부 대책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여성들은 값비싼 임대료를 내거나 민간 안전 서비스 등을 이용하며 안전을 스스로 구매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주거 불평등이라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여성 1인 가구 주거환경 보고서

여성 1인 가구 주거환경 보고서

여성들은 어째서 가장 안전하리라 믿는 ‘내 집’에서조차 범죄의 타깃이 되는 걸까. 과연 여성들의 주거공간은 그들이 믿고 있는 만큼 안전한 걸까. 《워커스》가 1인 여성 가구의 현황과 주거 불평등 문제를 짚어봤다.

9개국이 공유하는 생태계, 아마존을 지킬 수 있을까

9개국이 공유하는 생태계, 아마존을 지킬 수 있을까

화재가 발생한 지역을 붉은 점으로 시각화 한 위성사진이 SNS를 타고 들불처럼 번졌다. 마침 프랑스에서는 G7 정상회담이 개최 중이었는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화재 진압을 위해 2천만 달러를 브라질 정부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국내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며 G7의 제안을 거절했다.

5천 명 기후시위…“기후위기 인정하고 비상선언 실시하라”

5천 명 기후시위…“기후위기 인정하고 비상선언 실시하라”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인정하고 비상선언 실시하라.” 전국 시민사회단체 330개로 구성된 기후위기비상행동(비상행동)이 2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주최한 기후파업에 약 5천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부에 “기후위기의 진실을 인정하고 비상상황을 선포하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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