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곱 살짜리 작은 딸의 유치원 준비물을 사러 마트에 갔다. \'그림일기 스케치북\'을 사야 하는데 집 근처 3곳의 마트 모두 없었다. 별 필요도 없는 물건만 잔뜩 사왔다. 혹시나
죽어버린 냉전의 거대한 몸뚱아리에서 빠져나와 정보통신망법 재개정의 틈을 비집고 생명 연장을 노리는 국가보안법의 준동은 더이상 계속되지 않아야 한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은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즉각 삭제 명령을 취소하기 바란다.
\"의협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관련 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등 일부 친노세력을 제외하고는, 어느 국회의원도 개정안 처리에 쉽게 동조할 수 없을 것”
지난 8월 중순경 (주)이랜드월드가 주요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이랜드 파업 관련 게시물에 대해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요청한 \'임시조치\'에 대해 정보통신윤리위원회(정통윤)는 \"해당없음\" 결정을 내렸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측에서 16일 해명에 나섰으나, 오히려 그 파장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성단체“일련의 사건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답변을 통해 드러난 반여성적이고 반인권적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양성평등후보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6년 전 서계동 ‘금속노조 숙소’에서 산별노조 교육 방법론을 안주 삼아 기울였던 소주잔이 그립습니다. 사무실과 숙소가 불과 30m도 안 떨어져 있는데도 사무실에 남아 새벽녘까지 밀린 일을 하다가 사무실 바닥에 그냥 스티로폼 깔고 자던 실장님 모습이 그립습니다.
서울시의 노점실물 제작 전시회가 노점상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 8월 발표한 ‘노점 디자인표준안’에 따라 제작완료한 노점실물을 17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전시할 예정이었다.
한국정부는 생체여권(전자여권)만 도입되면 내년 7월부터 미국비자가 면제되고, 미국방문이 쉬워질 것처럼 국정홍보를 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비가 계속 내리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다면, 새들도, 벌레들도, 노숙자들도,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노점상 할아버지도, 나도 편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또 다른 ‘나’의 확장과 무한번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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