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희(민중언론 참세상 기자) 부친상. 정은희 기자 부친 정용기 씨 별세. 향년 88세. 빈소는 동두천중앙성모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장지는 벽제 서울시립승화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 레드어워드가 11월 7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월간 《워커스》의 사회주의탐구영역 콘텐츠를 포함해 22개 작품, 단체가 수상했다.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레드어워드는 한 해 동안 자본과 국가 권력을 비판한 문화예술 활동을 격려하고, 연대를 도모하는 축제로서 올해 8년 차를 맞았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박찬식 상황실장의 광화문 단식 농성이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이 출범했다. 전국 300개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가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하나의 단체로 모여 제2공항 반대 목소리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신대학교가 최근 교무회의를 열고 지난 9월 25일 학교 본관을 점거한 학생 2인(비대위 위원장, 부위원장)을 상대로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학생들은 학교 측의 자진 퇴거 요구에 농성을 해제한 터라 과도한 징계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설리가 사망했다. 한국 사회는 그의 죽음의 원인을 ‘악플’에서 찾고 있다. 국회는 악플을 금지하는 ‘설리법’을 발의한다고 시끄럽다. 그런데, 그 방향이 고약하다. 인터넷실명제라니…. 헌법재판소는 2012년 8월 이미 〈정보통신망법〉 인터넷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가 국민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며 만장일치로 ‘위헌’을 결정한 바 있다.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이 지난해 19조 원을 돌파했다. 서울은 세계 3위의 상업용 부동산 투기 도시가 됐다. 국내 재벌들은 강남 등의 알짜배기 땅에 건물을 소유하며 자산을 늘리고, 해외 자본들은 도심에서 대형 빌딩을 사고팔며 수천 억 대의 시세차익을 남긴다. 덩달아 부동산 펀드 시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활동가건강권포럼 후속모임(후속모임)’이 활동가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연다. 이번 포럼은 '활동가가 건강하려면 어떤 노력과 지원이 필요할까?' 외에도 활동가들이 건강을 돌보는 방법, 운동사회성폭력 해결·연대과정에서 겪었던 상처, 국가폭력 당사자들과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건강한 방법 등의 주제를 가지고 활동가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난 지 보름. 한국 사회에는 여전히 조국 사태가 남긴 여파가 남아있다. 청년 세대는 특권층의 부정과 비리에 분노했고, 그들이 짜놓은 ‘스펙 잔치’에 박탈감을 느꼈다. 그렇게 조국 사태는 한국 사회에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남겼다.
《워커스》는 궁금했다. 그들은 왜 일면식도 없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호하기 위해 귀한 주말까지 반납하며 광장으로 나왔을까.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에도 어째서 ‘내가 조국이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걸까.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의 규모는 입장에 따라 삼십만에서 백만까지 상이한 주장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묻는 질문엔 누구도 명쾌하게 답할 수 없다. 전쟁이 평범한 사람들을 보도연맹과 부역자, 부역혐의자 같은 이름으로 삼키고 토한 건 증오로 작동하는 대립과 불신이 과거의 사실에 다가서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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