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의약품 접근권 투쟁과정은 글리벡 투쟁을 경험하고 한미FTA타결을 맞이한 우리에게는 여러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의미는 태국의 에이즈환자들이 초국적제약자본의 독점에 파열구를 냈다는 사실이다.
. 김승연이라는 재벌깡패를 보면서 돈이 권력인 사회의 참맛을 제대로 보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모든 사회관계가 돈으로 환원되고 마는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적나라한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다.
더욱이 국민의 혈세 5000억 원은 어찌할 것인가. 2006년 에너지자원 R&D 규모는 4000억 원대에 이르며 현재 5000억 원에 육박한다. 이 거대한 재원, 즉 국민의 혈세를 민간재단으로 넘길 때 관연 예산 집행의 투명성은 어디서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손호철 교수 출판기념 강연회 ‘세계화 시대의 라틴아메리카’가 9일 오후 6시부터 서강대 다산관 102호에서 열린다. 손호철 교수는 “2001년 이후 다섯 차례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 보고 느낀 것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책을 만들었다”며 “1980년대 이후 우리의 ‘이론적 고향’ 노릇을 한 라틴아메리카는 다시 한 번 우리의 좋은 거울이 될 것”이라고 초청의 말을 남겼다. 손호철 교수는 지난 4월 ‘손호철 세계를 가다1 –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이매진)를 출간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기적의 작전(Misión Milagro)의 성과를 살펴보기로 하자. 안과수술을 통해 백내장 등으로 앞을 못 보던 사람들의 눈을 띄어주는 이 프로그램은 2004년 약 120만 명을 치료한 반면, 기존의 안과시스템은 15만 명을 진료하는 데에 그쳤다.
쑥은 이름처럼 쑥쑥 자란다. 쥐불을 놓아 검게 그을린 논이나 밭둑은 어느 사이 쑥 빛으로 바뀌어 버리고 만다. 쑥 새싹은 옆으로 뻗어나가는 땅속줄기 군데군데서 자라나온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그래서 우리 모두 행복해 지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새롭지도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으면 누가 우리의 말을 듣고 ‘그래, 맞아. 저렇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겠냐구요. 오히려 ‘그래, 너희들의 말은 맞아. 하지만 별로 행복해 보이지도 즐거워 보이지도 않아’라고 생각하지 않겠냐구요.
이번 방문기간 중 이사하야만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완료 된지 10년째인 14일엔 ‘이사하야만 간척 10주기 위령제’와 이사하야만 갯벌과 아리아케해가 다시 되살아나가를 바라는 ‘심포지엄’에도 참석하였다.
제주해군기지는 해군저널 3,4월호 등에 따르면 ‘1개 기동전단 및 2개 잠수함전대(6척 이상 잠수함), 육상지원전대 수용이 가능한 12만 평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0423 남대문 쪽방 화재사망자 추모제\'가 4월24일 오전 화재가 난 남대문로 614번지 건물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서 노숙당사자 모임인 한울타리회 송주상 대표는 \'쪽방촌을 없애기 보다는 도시빈민층의 적절한 주거자원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러한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쪽방촌 시설, 설비, 소방대책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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