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에 따른 논란이 거센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한 한국정부의 최근 주장과 달리, 정부 역시 지난 해 \"30개월령 미만 소로 제한하고, 모든 연령에서 7개의 SRM 부위를 제거한다\"는 협상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오후 경남 사천 주민들을 만나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설마설마’했다.
정부가 18일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사실상 전면 수입개방을 결정한 가운데,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19일 오후 4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후보가 경남 사천에서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오후 9시 40분 현재 경남 사천지역 개표율 99.88%로 사실상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강기갑 후보는 47.69%를 기록하며 47.33%를 얻은 이방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한미FTA 국회 비준을 막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간 벌였던 단식 농성을 26일로 마쳤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 김원웅)가 13일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재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한미FTA 비준안 상정을 막기 위해 12일 새벽부터 통외통위 회의실을 점거한 채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24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 특별법을 발의했다. 국가가 국내 법률과 국제기금협약에 따른 보상금을 ‘선(先)지급’할 것을 의무화하고, 삼성 측에 환경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장균 발견으로 미국의 최대 육류 수출업체인 카길이 미국내 쇠고기의 대대적인 리콜 조취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6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농림부의 비공개 대외비 문서를 전격 공개했다.
의원 개인의 성향을 떠나, \'표심\'으로 나타날 국민들의 여론이 의원들에게 얼마만큼의 정치적 부담을 안길 것인가가, 비준안 국회 통과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5년 말, 쌀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했던 분위기가 재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가장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농업과 수산업의 해당 정부처의 한미FTA와 관련한 업무보고 있었다. 보고를 받던 의원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다른 참가 의원은 '알맹 없는 보고'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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