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터뷰 1]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기획인터뷰] 참세상은 촛불의 해를 보내며 2008년을 달구었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더 큰 촛불의 2009년을 전망합니다. 12월 30일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아고라에 처음 발의한 네티즌 안단테, 12월 31일 KTX열차승무지부 김영선 상황실장, 1월 1일 GM대우차비정규직지회 이대우 지회장, 1월 5일 기륭공대위 소속 \’함께맞는비\’의 이상욱, 1월 6일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순으로 이어집니다. – 편집자 국회는 전쟁 중이다. 소화기에 물대포가 나온 뒤 과학수사팀까지 나서서 ‘침입자’를 찾는다며 지문을 채취했다. 26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를 만났다. 장소는 농성장인 정무위원회 회의실이었다. 성탄절에도 6살 막내와 한 시간 만난 게 전부였다. “눈을 감으면 아이들이 눈에 밟혀 눈도 감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과감히 민주당 의원들을 칭찬하면서 “그나마 입법부가 자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거꾸로 가는 것에 일단 맞짱을 뜨고 있고 막아놓을 수 있으니”라고. 국회의원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일은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운 일”이었다. 강기갑 대표는 “(이명박 정권이) 너무나 노골적이고 뻔뻔스럽게 재벌의 왕국을 만들려고 해, 막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행복한 사회도, 잘 사는 사회도
노동
민중언론 참세상
2008.12.29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