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려운수 택시 노동자 서정호(41) 씨가 회사측의 일방적인 사납금 인상에 항의해 신나를 끼얹고 분신을 기도했으나 동료들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동안 잠잠했던 고려운수 사태는 다시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택시연맹 고려운수분회(분회장 정지구)가 월급제 쟁취를 위해 5월12일 총파업에 돌입한 지 아홉달, 업무복귀 선언 24일만인 2월10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민주택시연맹 서울지역택시노조 고려운수분회(분회장 정지구)가 월급제 시행을 위해 2백51일동안 벌여온 파업을 중단하고 송현준사장 구속과 불법노동행위 중단을 위한 현장투쟁으로 전환했다.
민주노총이 소속 사업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서울시장 면담에 나서는 등 힘을 쏟고 있다
반년을 넘긴 고려운수의 월급제쟁취 파업현장이 회사가 동원한 용역깡패에 짓밟혔다. 지난 17일 운전자복을 맞춰 입은 '용역깡패' 1백여명이 폭력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정지구분회장을 비롯한 노조원 40여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이다. 이 회사 송현준사장은 퍼스트인터뷰라는 용역회사를 찾아가 하루 7백50만원에 용역계약을 맺은 뒤 난동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여기는 내땅이다. 내 회사다. 저 ××들 다 쓸어버려!"라는 고함과 함께 평소 '가족'이라던 노조원들을 개패듯 두들겨팼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