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305개의 공기업 중 50여 개를 민영화 해 7만 여 명의 노동자를 구조조정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공운수연맹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 회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오늘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10대 영역으로 구성된 100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6월 말 7월 초의 공동투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공공운수연맹이 22개 사업장의 교섭권을 위임받아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산별교섭으로 진행할 것을 사측에 제안했지만 한국철도공사, 발전 5개사, 서울메트로가 이를 무시하고 교섭도 하지 않은 채 지방노동위원회에 일방결정 신청을 했다.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노조법)이 올 해부터 시행되면서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노사가 반드시 ‘필수유지업무 협정문’을 만들게 한 바 있다.
공공운수연맹이 27일, 새해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2009년 5월 1일에 ‘통합 산별노조’를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명박 정권의 공공부문 ‘난도질’이라는 대공세 앞에서 이에 대한 공공운수연맹의 최종선택은 ‘공동대응’, ‘공동투쟁’으로 귀결된다.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는 ‘잃어버린 10년’을 구호로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마저도 ‘좌파적’이라며 보수 정권 세우기에 나섰던 이명박 정부가 가장 손쉽게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의 차별성을 둔 것은 재벌, 노동, 교육 정책이다.
노동부가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1년 더 연장해 3년으로 할 것을 제기한 가운데 노동계의 반발이 높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철도노조 직권중재 회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공공운수연맹은 13일 오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철도노조 파업 불법화 이원보 중노위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예산지침은 공공기관의 총 인건비 인상률을 호봉 승급분을 포함해 3%로 억제했으며, 연봉제와 성과급 제도의 확산을 포함해 특별휴가 축소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단체협상을 통해 확정해야 할 것을 일방 결정한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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