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월 전국 초중등 8천 709개 학교에 1만 6천 여 명의 학습보고 인턴교사를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나 4개월이라는 짧은 계약기간과 낮은 임금 등으로 지원자가 부족한 것은 물론 학교 현장에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악영향만 남기고 있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4일 친서민 행보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기숙형학교인 괴산고를 방문해 찍은 하트 포즈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담임실명제란 학급 이름에 담임교사의 실명을 적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1학년 2반, 3학년 5반하는 식이 아니라 ‘이순재 선생님반’, ‘나문희 선생님반’처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학교 인터넷 누리집엘 가 봤더니 그렇게 돼 있었다. 이 학교 교장 선생님의 아이디어란다.
민주당이 ‘본고사 금지, 기여입학제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인 공교육 3원칙(3불) 법제화를 두고 왔다갔다 행보를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 갈지 자(之)의 진원지가 당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이라는 점에서 심상치 않다.
민주당이 ‘본고사 금지, 기여입학제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인 공교육 3원칙(3불) 법제화를 두고 왔다갔다 행보를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 갈지 자(之)의 진원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이라는 점에서 심상치 않다. 국회 교과위 위원장인 김부겸 의원은 공교육 3원칙을 법제화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오늘(31일) 새벽, ‘국제중 설립 동의안’을 가결하면서 내년 3월 국제중 개교가 일정대로 추진되게 되었다.
이번에 인터뷰에 응해준 한 분은 공교육 중심의 학력 문제에 회의를 느끼고 탈학교하였지만 지금은 다시 그 공교육 체제로 들어갔지만 여러 고민을 가진 정훈 씨이다. 다른 한 분은 대학을 나왔지만 사회에서 학벌 문제로 차별을 받아온 또 다른 정훈 씨이다.
급식비를 못내는 학생비율,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비율만으로도 공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들은 알 수 있다. 정부가 진정 학력이 낮은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면 이런 지표들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다가오는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다. 이번 선거는 학교운영위원의 간선이 아니라 서울시 민의 직선으로 선출된다. 정부와 코드를 맞춘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시장화와 일제고사를 저지하기 위해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민중의 교육권을 위해서, 아니 청소년들이 ‘교육이 미쳤다’고 광장에서 외치는 소리에 화답하기 위해서 이번 여름에는 교육감 선거에 뜨겁게 참여할 일이다.
사실이다. 교육 기회의 평등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기회의 평등을 학생들의 몰개성화 또는 획일적 평준화로 오해를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아까 설명대로 창조적인 교육 모형을 도입해서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화보다 더 보장되는 방향에서 교육내용을 담을 것이다. 평등교육에 대해 앞뒤를 섞어서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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