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해직교사 3명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3월 1일자 특별채용(특채). 이를 놓고 요즘 교육계가 무척 시끄럽다. 상당수 언론의 ‘오보 메들리’에 맞춰 교과부까지 춤을 추고 나선 탓이다. 교과부는 빠르면 1일 해당 교사들에 대한 발령을 취소할 예정이다.
대다수 시‧도교육청이 정당 후원 관련 추가 수사 대상 교사의 공무원인사기록카드 사본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검찰이 소환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교육청이 교사를 수사에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다. 16개 시‧도교육청과 전교조 각 지부에 따르면 충북과 제주, 인천, 충남 등의 시‧도교육청은 검찰이 요구한 대로 정당 후원 관련한 교사들의 공무원인사기록카드 사본을 해당 지방검찰청에 건넸다.
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해 교장도 모르고, 교사도 모르고, 학부모도 잘 모릅니다. 심지어 교육청 근무자도 잘 모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산과 충북교육청이 정당법 무죄와 정치자금법 벌금 30만원의 판결에도 정당 후원과 관련해 정직 징계를 내린 교사들을 끝내 강제로 다른 학교로 보내 비판을 사고 있다.
하연호 공동대표는 “공공성 보다는 기득권이 우선해야 한다는 재판부의 논리는 어떤 방법으로든 선점만 하면 과정이 불법이든 탈법이든 편법이든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인지를 되묻고 싶다”며 판결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29일 민주노동당을 후원한 이유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에 대해 대전, 충북, 울산, 경남 등 4개 시도 교육청이 해임, 정직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다시 소집하거나 징계를 법원 판결 이후로 유보하는 등 전국적으로 혼선이 벌어졌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아 전북교육 체질 개선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하지만 그의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교육혁신 의지를 대변하는 자사고 문제는 재판 중이며 보수세력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다.
8일 열린 교육과학기술위의 서울시교육청 국감에서 안민석, 권영길 의원 등 곽 교육감과 정책적 지향이 가깝게 여겨졌던 야당 소속 의원들이 곽 교육감의 개혁 의지나 교육철학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발언들을 연이어 쏟아낸 것.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지난 5월 충남도교육청이 \\\'비품 및 이전비\\\'명목으로 지원한 2900만원을 소파와 탁자, 전화대 등 교장실 집기를 구입했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적 모욕감을 주거나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학교 교사들이 집단민원을 넣고 해당 학교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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