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전교조 제14대 지부장·수석부지부장-울산,인천,전남,전북,제주,대구
울산지부 저희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까닭은 저희들이 약속한 것처럼 ‘통크고, 노련하고, 강하게 하나되는 울산지부’를 만들어 내라는 강력한 주문이자, 전교조울산지부를 울산교육의 희망으로 우뚝 세우라는 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내부의 상황이나 외부의 조건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곤 하지만,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가시적 성과에 얽매여 조급한 마음으로 어설프게 설치지 않겠습니다. 분명하고도 단호한 원칙을 견지하며 치밀하고 철저하게 투쟁하겠습니다. 비록 전투에 질지언정 전쟁에 승리하는 싸움을 선택하겠습니다. 이명박과 김상만 교육감의 미친교육을 막아내는 그 길에 저희 두 사람의 제물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조합원 선생님들을 믿고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승리하는 전교조를 만들겠습니다. 인천지부 교육이 인간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이라는 우리의 믿음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경제가 교육을 흡수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면서도 경제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감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교육에 매달립니다. 현실이 암담할수록 교육은 투자 대상이 되어 갑니다. 2009와 2010년, 온나라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을 때,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면 미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인간적 관계를 회복해 세상이 따뜻하면 고통도 나눠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