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33대 회장으로 지난 20일 취임한 이원희 신임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전교조 본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한국교총 회장이 전교조를 공식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교조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이 당선 직후 한국교총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다.
국제교원노동조합(EI)이 최근 총회를 열고 “기업식 평가 논리와 기준을 교원에게 적용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I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의 전교조, 한국교총 등 170여 개국 1600여 명의 교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31일 전교조가 전했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교장공모제에서 현직 교장·교감과 장학관 등 관리자 출신이 10명 가운데 8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장제도를 개혁하겠다는 교육부의 계획이 시작 단계부터 빛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교장공모제 시범 적용 학교 임용후보자 55명 가운데 교장, 교감 출신은 각각 16명과 26명으로 나타나 전체의 76.5%를 차지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실제로 우리 일행은 다음날 백두산 바로 밑에서 플래카드를 빼앗겼다. 중국 공안이 나오더니 뭐라고 큰 소리를 내면서 안 가이드가 든 플래카드를 낚아채 갔다는 것이다. 나는 화장실에 가 있느라 이 광경을 보지 못했다. 플래카드라도 앞에 놓고 백두산 천지에서 단체 사진을 찍을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나마 다행이에요. 잘못하다간 천위엔, 이천위엔씩 벌금을 낼 수도 있어요. 그래도 공안이 욕만 하고서리 플랭카드를 갖고 갔으니 얼른 줘버리고 말았어요. 한 고비 넘겼습네다.”
26일 오후 4시경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학부모 34명이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됐다. 학부모를 비롯한 장애인교육권연대 회원 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제정된 장애인교육지원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대로 만들라는 요구를 내걸고 이를 위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민관공동기획단 구성하고 치료교육후속조치 전면 수정할 것 등을 요구했다.
초·중등 사립학교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된다. 학교법인의 이사장 등이 개인적으로 학교법인의 재산을 사용하거나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세습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의 탈법사례가 자주 발생한다는 판단에서다. 국세청(청장 전군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7년 법인 정기조사대상 선정 방향’을 지난 23일 내놨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유치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이 아무개 교사는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회장 정혜손)의 이상한 회비 인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18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정문 앞 길섶에 모였다. 이른바 ‘자사어’(자립형사립어린이집) 허용 움직임에 반대하기 위해서다.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최근 일부 보육시설의 경우 보육료 상한선을 두지 않도록 하는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을 마련한 뒤 의원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노동자들이 강하게 반
“나는 파리 목숨보다 못한 존재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비정규직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20일간 장기농성을 벌이다 20일 오전 연행된 김경욱 이랜드 일반노조 위원장이 눈물범벅이 되어 한 말이다. 김 위원장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학교와 관련해 지난해부터 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현 부산지부 통일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전교조 교사가 지난 11일 국가보안법으로 끝내 기소됐다. 해당 교사들이 받은 부산지방검찰청(검찰청장 김태현)의 공소장에 따르면 4명의 교사가 가입해 활동한 ‘민주노동자 전국회의’는 강령이나 규약에서 이적행위를 했으며 이들이 만든 통일학교 자료는 선군정치, 항일혁명투쟁 등을 기재함으로써 반국가단체를 찬양하고 고무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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