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청동에 있는 나주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물고기헤엄치는반. 이 유치원은 나주시 안에 있지만 산 속 수풀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교실 문을 열자 정경자 교사(56, 전교조 유치원위원장)를 에워싼 학생들 12명이 반원 형태로 앉아 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사립 ㄷ중에 자녀를 보낸 적 있는 A씨(여)는 지난 6일 \\\"내가 불법찬조금 통장을 직접 관리한 모금 총무였다\\\"고 기자에게 털어놨다.
수업혁신은 선생님들이 멋 내기를 하려는 소지가 있다. 지원금 없이도 선생님들이 제대로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자. 그러려면 혁신학교를 흔드는 도의원, 교과부를 압박해야 한다. 혁신학교 사례가 일반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방학과제는 \\\'만들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들기\\\'는 방학과제 가운데 \\\'하고 나면 가장 뿌듯해지는 과제\\\', \\\'부모님과 꼭 함께하고 싶은 과제\\\' 항목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은 한국교육에 봄바람이 불어온 시기였다. 경쟁교육과 귀족교육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넘어 시민의 참여로 교육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해였다. 진보교육감의 활약과 교육시민단체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서울의 한 자치단체가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점수를 높인 교원 등을 뽑아 제주도 여행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청은 오는 1월 세 차례에 걸쳐 일제고사 성적 향상 등에 기여한 초등학교 교사(45명)를 비롯한 초중고 교감(51명), 중학교(33명)와 고등학교 교사(39명)를 대상으로 각각 2박3일간 제주도 여행을 벌일 예정이다. 여행 경비 총액은 7600만원이다.
법원이 진보정당 후원과 관련해 올해 기소된 교사와 공무원 모두에게 당원 가입 혐의를 ‘면소’ 판결했다. 죄를 물을 수 있는 시한이 지난(공소시효 완성) 점을 인정해 검찰의 기소 사실에서 제외한 것이다. 그러나 후원금과 관련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을 적용해 20~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올해 기소된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로 제주와 서울, 대구·경북 등 각 지역에서 이어질 선고 공판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가 28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올해 안에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후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연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들의 면담 자리에서다. 민주통
전국의 학부모들이 2009개정교육과정과 집중이수제가 학교를 입시몰입교육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과부가 지난 2009년과 지난 8월 개정교육과정과 관련한 고시를 한 뒤 학부모들이 직접 폐기를 요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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