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가운데, 이번 구제역 확산이 지자체의 초동방역 실패와 검역장비의 부족, 정부의 안이한 대응 때문에 이루어진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농촌이 대재앙의 한 가운데 있다는 믿음은 농촌 주민과 도보 여행자 들의 이동이 전례없이 제한되고, 수많은 대중모임, 스포츠 경기, 정치집회가 '자발적으로' 취소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5월에 예정되어 있던 총선을 6월로 연기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새로운 구제역 발생건들이 연일 영국에서 기록되고 있다. 2월 21일 첫 번째 사례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보도된 사례들을 합하면 현재 총 81건에 달한다. 원래 예상된 수의 약 8배 가량인 최소한 8만 마리의 가축들에게 도살장행 표식이 찍혔다.
전국 축산농가를 휩쓸고 있는 의사구제역 파동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 노동자·농민·시민단체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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