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 ‘인권’, 믿고 맡겨 달라굽쇼?
하주영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숭례문이 불타고 난 뒤, 정치권에서는 개방 책임을 두고 정쟁이 한참이고 거기다 이명박 당선인의 국민성금 발언으로 국민민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명박 당선인과 한나라당, 앞에서는 문화재 소실의 안타까움을 얘기하고 있지만 정작 한반도 대운하로 170개에 달하는 문화재를 수몰시킬 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니 출범도 하기 전에 겉 다르고 속 다른 본색을 너무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얼마나 국민들 혼을 빼 놓으실지 여쭙고 싶습니다. 오늘 이슈피에서는 이명박 당선인과 대통령인수위의 또 다른 아찔한 시도를 살펴볼까합니다. 정부조직개편안에서 국가인권위를 대통령직속기구로 위상 변화한다고 했다가 철회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안에 담긴 의미와 이명박 당선인의 인권 인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영상 1: 도입영상 ================================================================== ‘인권’, 믿고 맡겨 달라굽쇼? 하주영/ 오늘 함께 얘기 나눌 분은 인권운동사랑방 최은아 활동가입니다. 최은아/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많은 시청자들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정부기관 중의 하나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얘기에 앞서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언제 설립된 기구고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먼저 알아봤으면 합니다. ① 국가인권위원회, 2001년 독립적인 국가기구로 설립 최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