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 7월 김일성 (金日成) 사망 이후 각 연구기관의 북한 관련 전망보고서에 빠짐없이 등장하던 북한체제 붕괴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도 남북관계에 대한 낙관적 전망 때문이다. 그만큼 지난 1년간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이 북한체제를 보는 부정적 시각을 누그러뜨렸다고 볼 수 있다.
한 소식통은 “금강산관광 대가로 달러를 북쪽에 지불하는 방식에 대해 미국쪽이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즉 한국이 금강산관광 대가로 매달 2500만달러씩 북한에 지불하는 한다면 미국의 대북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인 것이다.
통일부는 14일 "북한의 올해 곡물생산량은 기상조건의 양호와 이모작 농사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3% 증가된 4백여만t으로 예상되며, 내년도 북 한의 식량부족량은 1인 하루평균 6백g 배급을 기준으로 할때 1백30만-1 백50만t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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