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코앞에 다가 왔지만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들은 노사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올 초 국회에서 통과된 노조법 개정으로 노정간 대립의 불씨를 안고 있는 노사관계가 금속 소속 사업장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더욱 크게 불붙을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사측과의 대화창구가 막혀있는데 프랑스와서 직접 투쟁의 정당성과 한국상황을 전달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 발레오 본사 사원들도 한국상황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금속노조가 일본자동차 사태를 놓고 19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부품업체에 대한 일방적인 단가인하 △대규모 비정규직의 투입과 장시간노동 △무분별한 해외생산 등과 같은 횡포 근절을 촉구했다.
현대모비스 공장 비정규직 고용현황을 분석, 전국 12개 공장과 물류센터 중 8개 공장이 사실상 정규직은 소수 관리직에 불과하고 절대 다수의 노동자가 사내하청 노동자임을 밝혔다. 특히 울산, 이화, 아산, 서산공장 등은 정규직은 관리직이고, 사실상 비정규직만으로 운영되는 ‘비정규직 공장’이었다.
17일 낮 1시30분 금호타이어지회 조합원 및 연대단위 참가자 120여명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 모여 집회를 열고 노동자에게 일방적인 고통전가를 하지 말 것을 채권단에 촉구했다.
금속노조가 자동차업종 5개사의 고용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말 현재 직접고용 생산직이 1928명인 반면 전국 12개 공장에 걸쳐 사내하청노동자는 2684명으로 하청노동자 수가 정규직의 1.4배(139.9%)에 달했다.
산업의제화는 주야맞교대제와 장시간노동의 문제들을 사회적으로 제기하고 신규일자리와 고용창출이 실노동시간의 단축을 전제로 한 주간연속2교대제의 도입을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을 사회적 공론화하는 작업과 병행되어야 한다.
조선산업 비정규직의 조직화 문제와 해외공장에 대한 노동조합의 규제 문제는 이제 장기적 과제가 아니라 현실적 필요로서 절대적으로 노동조합에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노조 임원 심00이 나에게 이것저것 온갖 이상한 말을 하다가 “야, 씨발년아.” 욕을 했다. 물론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싸웠다. 서로 술잔을 퍼붓고 목소리가 커지니 여러 동지들이 와서 심00을 데리고 나갔다.
금속노조 경기지부 케피코 지회(지회장 장명권)는 내년 2011년엔 생산직, 연구직, 사무직, 청소, 경비, 식당 노동자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