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부분 참가자들은 단시간에 노동운동의 위기를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또 몇몇 참가자들은 지금이야말로 노동운동을 왜하는지, 산별노조의 정체성은 무엇인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지난 2일 대우조선 가스질식 중대재해 참사가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사업주와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노동부에 비난이 일고 있다.
‘배부른 노조’, ‘귀족노조’라고 욕을 하면서 매년 과도한 임금인상요구를 들먹이던 보수언론이 왜 이번 교섭에 대해서 이렇게 호의적인 것일까?
지난 11월 5일 요코하마 국제 악기 박람회가 시작되었다. 콜트콜텍 일본 원정투쟁단의 요코하마 국제 악기 박람회 원정투쟁이 본격화 된 것이다. 요코하마 국제 악기 박람회 장소인 요코하마 퍼시피코 앞에서는
일본에서 콜트 기타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이시바시 악기’(Ishibashi Gakki) 측과 공식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공식 면담은 원정투쟁단과 일본 내 ‘콜트콜텍 쟁의를 응원하는 모임’이 이시바시 악기 측에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원정투쟁단은 도쿄 시내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쿄의 주요 노동조합 및 문화예술인들과 다양한 연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악기박람회 기간에는 행사장 앞에서 기자회견, 집회, 문화행동 등을 진행한다. 당분간 도쿄와 요코하마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호가 거리를 맴돌 것이 분명하다.
아이가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은 동료가 있는데, 회사에서 가족들도 출근하지 말라고 했어요. 5일 동안 휴가 처리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유급 인정이 안 된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에 걸리면 월급도 받지 못하고
부정적인 의견의 배경으로는 이주노동의 저임금이 당연하다는 인식, 경제위기로 고용불안이 높아진 점, 사측에서 저임금인 이주노동자에게 잔업을 더 많이 시킴으로 생긴 상대적 위기의식 등으로 분석했다.
9월28~30일 실시된 금속노조 임원선거 결선 찬반투표에서 박유기 위원장 후보(수석부위원장 후보 구자오, 사무처장 후보 김영재)가 당선됐다.
현대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 등 완성차 사업장에서 131명이 해고통보를 받았다. “생산 감소로 인한 구조조정이기도 하지만 노조 조직률이 높은 업체를 폐업함으로 비정규직 저항의 불씨를 없애려는 의도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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