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8일 노동부에 2400여명에 대한 정리해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정리해고가 신고 된 후 곧바로 오후 2시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생산직에서는 전체의 46%인 두 명 당 한 명이 잘려나가도록 짜놓았대요.
쌍용자동차지부는 7일 오후 전조합원 결의대회를 통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조합원들의 출근거부와 노조의 ‘정리해고 반대’ 투쟁으로 현장 라인은 단 1초도 돌지 않아 조립3팀 공장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회사측 관리자들은 출입문에서 지켜보다가 모두 사무실로 향했다.
5월 7일에는 평택공장에서 쌍용자동차 5,150명 전 노동자가 모여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 역사상 3년 만에 전 노동자가 모여 여는 집회인 것이다
종로와 을지로 일대 등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가두시위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공장의 노동자들이 지난 20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지지의 뜻을 표하고 나섰다. 인도 현대차노조는 지난 3월 18일 조정신청을 내고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노동계는 이같은 점을 들어 이들의 구속이 지난 3일 서울모터쇼 앞에서 연 기자회견의 \'보복\'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영장실질 심사를 기다리고 있던 노동자들에게 서산경찰서 일부 경찰이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번에 대법원이 \"조선일보가 현대차노조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며 1천만 원 지급 판결을 내려 6년간의 오랜 법정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금속노조는 21일 논평에서 \"현대차지부가 조선일보와 싸워 승리해 실추된 현대차지부의 명예를 회복했다\"고 환영하고
3월 29일 오바마 정부는 GM과 크라이슬러의 216억 달러 추가 지원 요청을 보류했다. 2008년 결산 결과 300억 달러와 8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두 자동차 회사가 주가 폭락, 채무상환 연장 실패로 더 이상 자본 조달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양사는 174 억 달러(약 22조 6천억 원)를 지원받았지만 현금 보유량이 바닥난 상황에서 이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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