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와 정규직 노동자 간의 차별을 시정하라는 최초의 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금속노조는 \"이번 판결은 차별시정 이행 주체의 한계가 있지만 원청과 하청 노동자의 차별을 분명하게 인정한 것으로, 첫 시정명령을 환영한다\" 는 입장을 밝히며
금속노조 콜트지회, 콜텍지회 조합원들이 오늘 새벽 4시경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콜텍 본사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30여 명의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본사 1층 입구에 의자 등으로 바리케이트를 쌓고, 3층에 농성장을 꾸렸다. 이들은 \"박영호 콜텍 사장을 만나고 싶다\"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일하는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인 현대미포조선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사태와 관련해 금속노조와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이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기업 해고자들의 즉각적인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 간부 검증이 필요하다는 논의 속에서 중론이 모아진 것”이라면서 ‘민주적 대표성’을 부정한 것이라는 지적에 반박했다. 노조 간부에 대한 검증 시스템 마련이 중심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차지부는 지난 2006년 노조 간부의 비리가 이어지자 ‘간부행동강령’을 제정한 바 있다.
파업 중인 노동자들이 회사 안에서 출입이 차단되고 전경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농성 현장에 투입되는 등 \'대우자동차판매(주)\'의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농성 14일째인 지난 3일부터 건물 전원이 차단돼 암흑 속에서 농성을 이어가던 중, 4일과 5일 파업농성 진압 시도가 있어 일부 조합원들이 부상을 입는 등 큰 충돌을 빚었다.
윤해모 지부장은 자진출두에 앞서 \"08년 단체교섭을 진행하면서 근무형태변경을 위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위한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실망과 염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지부장 사퇴를 고려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101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정규직 지부와 비정규직 지회를 하나의 조직으로 만드는 1사1조직 안건이 세번째 부결됐다. \'1사1조직\' 찬반토론에 이어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으나 투표자 316명 중 찬성 153명, 반대 163명으로 부결됐다.
삼성SDI 울산 노동자 손철식 씨에 의하면 회사는 2주 전에 급작스럽게 전직을 거부한 노동자 17명에게 13일부터 천안공장으로 출근할 것을 강요했으며, 13일 울산으로 출근했는데 회사가 출근을 인정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천안에 월차를 신청하러 왔다고 전했다.
현대차지부 임원들은 14일 소속 현장조직 금속민투위 임시총회에서 올해 임투 평가를 둘러싼 논란 끝에 \"더이상 조직의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해모 집행부는 1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사퇴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17명의 금속노조 울산지부 개별가입은 삼성SDI 하이비트와 삼성SDI사내기업해복투에 이어 세번째 이뤄진 것이나, 정규직으로서는 처음이다. 삼성SDI 지회가 금속노조 울산지부 지부운영위에서 승인되면 삼성SDI 사내기업해복투의 개별가입에 이어 정식 지회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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