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

“민간 자본 중심 에너지 전환은 실패했다”…“전 세계의 대안은 공공재생에너지”

“민간 자본 중심 에너지 전환은 실패했다”…“전 세계의 대안은 공공재생에너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자유주의적 민간 중심 시장 모델은 이미 붕괴 상태에 이르렀다.” 션 스위니 에너지민주주의노조네트워크(TUED) 코디네이터는, 30년 이상 지속되어온 민간 자본 중심의 시장화된 에너지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실패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그 대안으로 공공 소유와 민주적 통제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전환의 ‘공공적 경로(public pathway)’를 짚었다.

① 기후정의 렌즈로 ‘기후 정책’을 본다는 것의 의미

① 기후정의 렌즈로 ‘기후 정책’을 본다는 것의 의미

‘기후 담론’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기후’는 너무 쉽게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기후’를 명분으로 하는 ‘반기후 기후 정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나 ‘에너지 전환’을 약속한다고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이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5월 31일 태안·창원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대행진에서 대선 후보를 만난다면

5월 31일 태안·창원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대행진에서 대선 후보를 만난다면

선거운동 막바지에 열리는 5월 31일, 대선 후보들에게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시민 대행진’의 참여를 제안한다. 탈석탄-공공재생에너지 판은 깔렸다. 깨어있는 노동자들,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 대통령이 되려는 정치인과 집권하려는 정당이 오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대한민국 선거운동이 아니다.

석탄을 넘어서는 발전노동자, 공공에너지로 삶을 잇다

석탄을 넘어서는 발전노동자, 공공에너지로 삶을 잇다

나와 발전노동자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우리의 일터이기도 한 석탄발전소 폐쇄를 외친다. 몇 분은 '어떻게 석탄발전소에서 일하면서 폐쇄되는 것에 동의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꾸어보자. ‘석탄발전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마저 폐쇄를 찬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김용균의 동료인 나와 발전노동자는 우리 손으로 석탄발전소를 멈출 것이다. 더 큰 실천으로 기후 정의에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5월 31일 당신의 하루를 멈추자.

기후 공약 손본 권영국…”기후정의 약속한 유일한 대선 후보”

기후 공약 손본 권영국…”기후정의 약속한 유일한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기후 공약을 대폭 손보고 "정치권의 기후대응의 방향을 갈아엎겠다"며 "기후정의 원칙"을 반영한 공약들을 새롭게 발표했다. 기존에 발표된 권 후보의 기후 정책에 대한 기후정의운동 활동가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토론에 나선 결과다.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태안·창원 향하는 기후정의버스, “폐쇄 발전소 노동자 손잡고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산불과 폭염, 폭우와 혹한 등 재난이 일상이 된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대안은 있을까. 노동자·시민들은 절망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분명한 대안으로 요구하며 오는 31일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 모여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밝힌다. 그 맨 앞에는 "석탄화력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는 발전 노동자들이 나서, 전국의 노동자·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극우주의와 단절할 힘? 평등으로~파면까지!

극우주의와 단절할 힘? 평등으로~파면까지!

탄핵 심리 100일을 넘도록 파면 소식을 듣지 못한 우리의 불안은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에 있지 않다. 결정이 늦어지는 동안 극우세력의 궤변과 억지가 더욱 확산되기 때문이다. 헌법재판관 중 ‘윤석열 방어권’을 주장하며 인권을 권력자에 제물로 바친 국가인권위원장과 같은 자가 있다면 더 심각한 문제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시민들은 "여성혐오를 일삼고 젠더 갈라치기 정치에 편승한, 장애인을 공격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한, 성소수자 존재를 부정하고 차별을 방조한, 이주노동자를 착취하고 통제하는 데 앞장선, 무분별한 규제파괴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 기후정의를 외면하고 생명을 경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여성의, 장애인의, 성소수자의, 이주민의, 노동자의, 지구와 동물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 파면한다고 함께 선언했다.

탄핵으로는, 무엇 하나 자신할 수 없다

탄핵으로는, 무엇 하나 자신할 수 없다

이제 우리가 말해야 합니다. 탄핵과 퇴진을 이야기하는 것만큼이나, 탄핵 너머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탄핵 너머를 상상하고 또 현실화해나갈, 전국 곳곳에서 싸우고 있는 수많은 민중의 수만 가지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합니다. 또한 그 목소리를 서로 엮어야 합니다.

‘사회적 전환점’이 기후위기의 궤도를 바꿀 수 있을까?

‘사회적 전환점’이 기후위기의 궤도를 바꿀 수 있을까?

기후 정치에서의 “사회적 전환점”은 단순히 아이디어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수반해야 할 것이다. 역사적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혁명적 상황은 특정 시기에 나타난다. 이러한 시기는 “사회적 전환점”으로, 역사적 흐름이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중 마지막 시기에는 환경운동가들과 조직화된 노동 계급이 연합하며 강력한 적녹 동맹이 형성되었다. 만약 다시 이러한 결합이 나타난다면, 그 결과는 수천 년 동안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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