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유가족들과 진상규명위는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을 기대했지만 정부는 “특별사면은 없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특별사면이 없을 것이란 발표가 있기 하루 전, “독재라도 어쩔 수 없다”며 국가인권위의 용산참사 안건상정을 가로막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3일 현 위원장의 연임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반면 현 위원장의 연임 재가가 떨어지기 전 날인 13일, 용산참사 구속자들의 815사면 요구를 거절했다.
용산참사 유가족을 비롯한 500여 명의 시민들과 각지의 철거민들, 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용산참사 구속자의 815사면과 용산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잊지 않은 우리는 다시 모인다, 그 곳으로’라는 이름의 촛불문화제를 용산 남일당 자리에서 열었다
2009년 정리해고반대를 외치며 1000여명이 넘는 해고노동자들이 옥쇄파업을 벌이고 있던 평택 쌍용자동차의 가족대책위 회원이었습니다. 용산에서 추모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님들과 매일저녁 거리의 추모미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쌍용차공장안에서 벌어지는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행위를 전하고 용산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해 주실 것을 호소하러 그 자리에 참석했었습니다.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이 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두 개의 문은 10일까지 누적 관객 수 3만 3,165명을 기록했다.
진상규명위와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현병철 위원장이 용산참사의 인권침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자는 안건이 논의됐던 전원회의에서 “독재라도 할 수 없다”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건상정을) 중단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그 발언의 배경과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고 김남훈 경사는 세녹스 유증기가 가득찬 망루 진입을 위해 A씨를 스쳐 지나갔다. 고 김남훈 경사는 A씨에게 “팀장님도 오셨군요”라는 말을 그에게 남겼다.
용산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을 보러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영화관에서 관객들에 의해 영화를 보지 못하고 쫓겨난 일이 발생했다.
용산참사 당시 망루에서 떨어져 영구장애판정을 받은 2명의 항소심 재판이 10일 재개된다. 1심 당시 재판부는 급박한 치료한 부상자들에게 병원치료가 끝날 때까지 재판을 연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나 최근 재판을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10일, 재판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다. 개봉 첫 주에 누적 관객 5800여 명을 돌파했다. (6월 24일, 개봉 4일차 현재) 좌석점유율도 3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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