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총선 후보 중 반노동 낙선대상자 11명을 선정하고 집중 낙선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5일 “각 산업분야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피해를 근거로, 19대 총선후보 중 대표적인 반노동 후보를 선정해 집중적인 낙선운동으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새벽 3시 43분.나는 꼼작도 않고 최종 개표결과를 응시했다.전국 낙선율 68.6%(59명)에 22개 집중 낙선지역 68.2%(15명). 믿어지지 않는 수치였다. 예상치를 20% 이상 웃도는 성과였다.
서울대교구쪽은 이날 저녁 총선연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텐트 등농성장시설 설치를 허용했다.
시민단체의 움직임과 관련해 관심을 끄는 대목은 시민단체들이 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선거운동 기간중 낙선운동을 실제로 벌이느냐다.
시민단체들이 내년 총선에서 전개하기로 한 특정후보 낙선운동은 외국의 경우 자유롭게 행해지며 법적인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 등 한국과는 사정이 판이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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