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년이 지난 지금

오늘(2월 24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3년째를 맞았다. 3년간의 전쟁 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군인 사상자(사망자 및 부상자) 수에 대한 다양한 추정이 있으며, 민간인은 4만 6천 명, 군인은 최대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러시아 군대의 사상자 수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

전 세계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

후기 자본주의하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초기 자본주의 시기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공격은 단순히 제3세계에 국한되지 않고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도 벌어지고 있으며, 경제적·정치적·이념적 세 가지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필요한 것은 연대다”

“필요한 것은 연대다”

나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당혹스럽다. 왜 그렇게 많은 자유주의자들이 트럼프의 승리에 여전히 충격을 받는지, 그리고 그들이 상황을 분석하려 하면서도 어째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탐욕스럽고, 거짓말을 일삼으며, 인종차별, 여성혐오, 외국인 혐오, 장애인 차별 등을 조장하는 파시스트를 맹목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가"라는 불신의 감정을 넘어서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트럼프는 노동자 계급을 적대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며, 기업의 이익을 우선하는 의제를 백인 민족주의와 권위주의적 구호—"트럼프가 해결할 것이다"—로 위장했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모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시민들은 "여성혐오를 일삼고 젠더 갈라치기 정치에 편승한, 장애인을 공격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한, 성소수자 존재를 부정하고 차별을 방조한, 이주노동자를 착취하고 통제하는 데 앞장선, 무분별한 규제파괴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 기후정의를 외면하고 생명을 경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여성의, 장애인의, 성소수자의, 이주민의, 노동자의, 지구와 동물들의 이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 파면한다고 함께 선언했다.

2024년 미국에서 1,600만 명 노조 가입

2024년 미국에서 1,600만 명 노조 가입

미국에서 노조 조직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21년 이후 전미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제출된 노조 선거 청원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노조에 대한 대중적 지지는 6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70%에 달한다. 노조 조직화에 대한 이러한 상승세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노동자 조직화를 지지하고, 전미노동관계위원회와 같은 주요 기관에 강력한 노동자 옹호자를 임명한 것이 뒷받침한 결과로, 노동자들이 임금, 노동 조건, 그리고 직장 내 권리를 개선하려는 강력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인도, 노동 빈곤층 저버린 예산 발표

인도, 노동 빈곤층 저버린 예산 발표

독립 이후 인도의 어떤 예산도 2025년 2월 1일에 발표된 예산만큼 광범위한 노동 대중의 삶에 대해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냉소적이지는 않았다. 재무장관을 비롯한 모든 전문가들은 이번 예산의 전략이 감세를 통해 중산층 소비를 증대시켜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감세로 인해 증가한 중산층 소비가 경제의 다른 부분에서의 지출 축소로 상쇄되지 않을 경우에만 완전히 타당하다.

반도체특별법, 일터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 열망의 배반이다

반도체특별법, 일터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 열망의 배반이다

반도체특별법은 국가경쟁력을 위해 삼성과 SK 등 재벌에게 막대한 정부자금을 지원하고, 수조 원의 세금을 깎아주고, 노동자를 노예처럼 부려먹고, 환경과 생태를 마음대로 파괴할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법이다. 그야말로 헌정질서 위에 반도체 재벌이 군림하는 특별법이자 일터의 민주주의 파괴법이다.

자신의 일터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자신의 일터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윤석열 퇴진만큼이나 나라 바꾸는 건 녹록한 일이 아니다. 광장에 나서고 행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행동이 필요하다. 일터에서 행동에 나선 노동자들이 있다.

남태령에서 경찰차벽 허문 사람들이 만드는 삶을 잇는 연대

남태령에서 경찰차벽 허문 사람들이 만드는 삶을 잇는 연대

12월 22일 남태령에서 경찰차벽을 허물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던 새벽, 거제조선하청지회 통장에 낯선 이름들이 찍혔다. ‘조선업 종사자의 딸’로 시작되는 후원금은 24일이 되자 2,037건으로 늘어났다. 트위터에 올린 연대 요청 글 조회 수는 불과 며칠 만에 5만을 넘어섰다. ‘남태령에서 온 소녀’, ‘남태령을 못간 소녀’, ‘하루 시급’ 등 남태령에서 온 연대다.

독일 경제 붕괴, 금융포식자의 뷔페가 되다

독일 경제 붕괴, 금융포식자의 뷔페가 되다

독일에서도 산업과 노동자 계급의 몰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월요일에 공장 3곳을 폐쇄하고 수만 명의 노동자를 해고할 가능성이 있는 계획을 발표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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