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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노동자 194일 만에 땅으로… 간주근로제 개선 노사정 TF 출범

택시노동자 194일 만에 땅으로… 간주근로제 개선 노사정 TF 출범

택시노동자 고영기 씨가 8일, 고공농성을 마무리한다. 고용노동부가 택시업종의 실제 노동시간과 노동환경을 조사하고 간주근로시간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노·사·정·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면서다. 노동·시민사회는 이번 TF 출범을 고 씨의 장기 고공농성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간주근로시간제 개선을 위한 “첫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9시 정부와 노동계, 택시사업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택시업종 근로시간 등 노동환경 실태조사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전자장비를 이용한 실제 노동시간 산정 가능 여부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노동하는지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행령과 지침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 씨는 이날 오후 5시 인천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 인근 통신탑에서 농성을 해산한다. 고 씨가 택시월급제 정착과 간주근로시간제 개선을 요구하며 통신탑에 오른 지 194일 만이다. 고 씨의 투쟁은 택시노동자가 실제 일한 시간만큼 임금을 받지 못하는 구조를 바꾸라는 요구에서 시작했다. 택시업종에는 사업장 밖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간주근로시간제가 적용돼 왔고, 노동계는 이를 과거 사납금제가 ‘기준금’이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는 구조와 결합한 장시간·저임금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해 왔다. 택시지부는 실제로 하루 10~12시간

민주노총 ‘강경파’가 노사정 대화 발목 잡았다고?

민주노총 ‘강경파’가 노사정 대화 발목 잡았다고?

민주노총 ‘강경파’가 노사정 대화를 발목 잡았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이 소위 ‘강경파’라고 부르는 현장파부터 ‘온건파’로 분류되는 국민파까지 노사정 잠정합의안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노사정 대화 진전 없지만 계속하겠다”

민주노총 “노사정 대화 진전 없지만 계속하겠다”

김명환 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화 브리핑을 열고 “노사정 대화 실제 내용에 진전은 없다”면서도 “어쨌든 지난 2차 대표자회의에서 6월 말까지는 사회적 대화 합의안을 만들자는데 모두 동의했다. 진전 없다고 판단해도 6월 말까지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고 금지’ 약속 없는데…민주노총 “임금인상분 내놓겠다”

‘해고 금지’ 약속 없는데…민주노총 “임금인상분 내놓겠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18일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올해 임금인상분으로 연대기금을 조성해 비정규직, 취약계층 지원에 쓰자고 제안했다. 노동계가 노사정 대화에서 선제적으로 양보한 것을 두고 정부와 재계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김태년 “민주노총, 사회적대타협 위해 뭘 내놓을지 얘기해야”

김태년 “민주노총, 사회적대타협 위해 뭘 내놓을지 얘기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뭘 내놓을지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원포인트’ 노사정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노동계의 양보를 강조한 셈이다.

“정부, 노사정 대화서 ‘임금인상·파업 자제’ 카드 꺼내”

“정부, 노사정 대화서 ‘임금인상·파업 자제’ 카드 꺼내”

정부가 노사정대표자회의 워크숍에서 ‘임금인상 자제’, ‘파업 자제’ 등이 담긴 기초안을 제시하며 노동계를 압박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노사정 합의 반발…민주노총 집단삭발

노사정 합의 반발…민주노총 집단삭발

한국노총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자들이 결국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완화, 비정규직 확산 등을 골자로 하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대타협에 합의했다. 같은 시간,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노사정위 앞에서 야합 무효를 선언하며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노사정 일자리 협약, 노동자를 기만한 고용정책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노사정 일자리 협약, 노동자를 기만한 고용정책

지난 5월 30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정 일자리협약’을 체결했다.

“임기 안에 비정규직 절반으로”

“임기 안에 비정규직 절반으로”

문재인, 안철수 두 야권 후보의 노동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윤곽을 드러냈다. 두 후보 모두 노사정간 사회적 타협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등의 정책을 공통으로 내놓았지만 세부 공약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사진] 타임오프 날치기 통과된 아침, 노사정 표정

[사진] 타임오프 날치기 통과된 아침, 노사정 표정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타임오프 기준이 날치기 통과된 5월 1일 아침, 한국노총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나란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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