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노숙인단체, 사망실태조사 및 대책마련 연대모임 결성

노숙인단체, 사망실태조사 및 대책마련 연대모임 결성

지난 달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발생한 노숙인 사망사건을 계기로 노숙인 단체들이 노숙인 사망 실태조사를 벌이는 등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노숙인 스스로 당사자그룹 만들어야”

“노숙인 스스로 당사자그룹 만들어야”

노숙인들은 말 그대로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분들은 어디로 가서 어디서 죽을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역으로 온다. 그런데 여기서 찍히게 되면 더 이상 벗어날 수 없다. 맨 마지막에 모이는 곳이다.

“응급 노숙인 짐짝 손수레에 싣고 대합실 횡단”

“응급 노숙인 짐짝 손수레에 싣고 대합실 횡단”

함께 생활해 오던 노숙 동료 0씨(67년생)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폐지나 짐짝을 싣는 손수레(가로80cm X 세로130cm)에 실려 2층 서울역 대합실을 가로질러 가는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던 매우 특이하고도 비인간적인 처사를 목격

노숙인들 “서울역 공안이 노숙인 때려 죽였다” 주장

노숙인들 “서울역 공안이 노숙인 때려 죽였다” 주장

“공안 몇명이 그 사람을 화장실에서 끌고 나와 마구 때리다가 죽자 저기에 시체를 던져 놓았습니다.” “공안은 우리를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경찰이 죽은 노숙인의 시신을 빼내자 노숙인들의 분노로 서울역 대합실이 한때 마비되다시피 했다. 22일 밤 10시 10분, 서부역 방향 서울역 대합실 3번 출입구에서 시작된 노숙인의 분노가 약 1시간동안 서울역 대합실 전체로 확산되었다. 노숙인들은 대합실 곳곳에서 기물을 파손하였으며, 경찰에 맞서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노숙인 10여 명이 연행되고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날 노숙인들의 서울역 대합실 점거는 저녁 7시 30분 경에 서울역 대합실 3번 출구 바로 옆에 노숙인 시신 한 구가 공안에 의해 옮겨지면서 사태가 벌어졌다고 현장을 목격한 노숙인들은 전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즉각 시신을 에워쌌고 1차로 시신을 빼내기 위해 시도하자 이를 지켜본 노숙인들은 “죽은 노숙인이 공안에 맞아 타살되었다”고 주장하며, 사인 확인을 요구하며 항의와 즉각적인 몸싸움과 농성을 벌였다. 노숙인들은 죽은 노숙인이 화장실에서 끌려나오면서 공안에 맞아 죽었다고 주장했다. 노숙인들은 이날 세 명의 노숙인이 죽어나갔다고 말하고, “그 중 한 명은 공안에 의해 타살되었다”며 공안에

서울지하철 방화 사건 보도의 문제점

서울지하철 방화 사건 보도의 문제점

일부 신문들이 경찰에 의해 방화 용의자로 지목된 노숙인에 대한 추측성 기사에 그치지 않고 사건 발생 다음날인 4일부터는 사실 왜곡과 '노숙인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이들의 추모제 열려

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이들의 추모제 열려

종이박스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어 물으니 ‘박스 집’이라 한다. 또 방으로 보이는 공간을 만들고 있어 물으니 ‘쪽방’이라 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집’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달랐지만...

김근태 장관 ‘노숙체험’에 노숙인들, “사진찍으러 왔냐”

김근태 장관 ‘노숙체험’에 노숙인들, “사진찍으러 왔냐”

이것이 노숙인들의 삶인데, 얘기 좀 하자했더니 경찰이 날 막아세웠다. 노숙인들과 대화를 하겠다면서 경찰에 둘러싸여 온 것 자체가 기분 나쁜데, 왜 얘기하겠다는 나를 막냐”

“가난 구제 못하는 나랏님은 바꾸면 된다”

“가난 구제 못하는 나랏님은 바꾸면 된다”

정권은 노숙인이니 철거민이니 노점상이니 수급권자니로 빈민을 짜르고 있지만, 빈민의 문제는 결국 자본주의 폐해에서 기인한 것일뿐 빈민은 모두 같은 빈민

어느 떨꺼둥이의 죽음

어느 떨꺼둥이의 죽음

그 어느 때보다 '인권'이 보편적 가치로 인정되고 강조되는 시대, 그러나 이상스럽게도 공권력의 폭력은 잦아들 줄 모른다. 노숙인에 대한 철도공안의 단속 양태도 달라질 법하건만, 여전히 공안에 의한 피해자는 심심찮게 발견된다.

꼬지도 노동이다

꼬지도 노동이다

지하철 셔터가 올라가는 새벽부터 오후 3-4시까지, 교회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경보에 가까운 발걸음으로 빠르게 돌아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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