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농민대회]농민 투쟁, ‘폭도’로 몰지 말라

[농민대회]농민 투쟁, ‘폭도’로 몰지 말라

11월 21일(월)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총궐기대회'에,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보하고 원천봉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마찰이 일고 있다.

쌀 비준 반대, 농민들 죽음의 행렬이..

쌀 비준 반대, 농민들 죽음의 행렬이..

쌀협상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농민들의 투쟁이 죽음의 항거로 이어지고 있다.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고 정용품 농민에 이어 17일 음독 자살을 기도했던 여성 농민도 결국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15일 여의도는 80년 5월 광주 그대로였다”

“15일 여의도는 80년 5월 광주 그대로였다”

16일 '쌀협상국회비준저지 비상대책위(쌀비대위)'와 시민사회단체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앞에서 "11월 15일 농민대회 살인진압 규탄 농민,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어제(15일) 전국농민대회 과정에서 경찰의 살인적 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농, 1천가마 명동성당 적재 투쟁 돌입

전농, 1천가마 명동성당 적재 투쟁 돌입

전농은 14일 새벽 04시 10분 경, 전농 소속 20여명이 서울 명동 성당 앞에 나락 1천 가마를 기습적으로 적재한 후 “쌀협상 국회비준 반대와 근본적 농업회생 정책 마련”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쌀비준 강행시, 사상초유 대농민투쟁 부산에서’

‘쌀비준 강행시, 사상초유 대농민투쟁 부산에서’

기어이 농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쌀협상 비준안을 강행 통과시킨다면, 부산 APEC 회담은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것임을 정부와 국회에 엄중 경고한다.

광주전남 농민들, 차량 상경투쟁

광주전남 농민들, 차량 상경투쟁

지난 3일 전국 각지의 농민들이 주요 고속도로에서 2000여대의 트럭과 농기계들을 이용해 차량 상경 시위를 진행했다. 농민들은 지난 3월 폐지된 추곡수매제의 부활을 요구하고, 쌀 협상 비준안 국회 본회의 상정을 반대하며 상경 투쟁에 나섰다. 광주전남 농민연대 소속 농민들은 오후 1시경, 빛고을로를 들어서 광산 IC 진입로에서 상경 투쟁을 시도했으나 미리 배치된 경찰병력에 의해 저지 당했다. 차량을 이동해 서광주 IC에서 다시 서울 상경을 시도했던 농민들은 도로 전체가 원천 봉쇄되자 차량에 싣고 왔던 나락가마니를 도로에 내려 놓으며 적재투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경찰들이 도로에 적재한 가마니들을 빼앗아 가기 시작했고, 나락 가마니를 두고 몸싸움이 곳곳에서 진행됐다. 농민들은 “이 놈들아 니들이 뭔데 내 쌀을 가져가냐”며 강력하게 항의했고, 곳곳에서 진행된 몸싸움 과정에서 가마니가 뜯겨 벼 나락들이 도로에 쏟아졌다. 나락 가마니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농민과 경찰들은 결국 경찰병력들이 방패를 이용해 도로에 뿌려진 나락을 주워 담으며 마무리 됐다. 이날 광주 전남 농민들은 광산 IC->서광주IC->도로선전전 -> 광산 IC ->광주 시내 금남로 앞 집회 -> 농협중앙회 동광주 지점 에서 나락 적재 투쟁을 전개하며 이날

살농연정(殺農延政) 즉각 중단하라!

살농연정(殺農延政) 즉각 중단하라!

이제 공은 정부와 국회, 한나라당에 넘어갔다.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한다. 만약 국회비준안을 강행처리 한다면 시, 군 청 앞에 쌓여 있는 야적된 벼에 일제히 불을 놓고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농민, 이제 ‘싸우는 농민’ 만 믿을 뿐

농민, 이제 ‘싸우는 농민’ 만 믿을 뿐

농업과 농민은 철저하게 지배세력과 정치권력에 짓밟혀 왔다. 이제 '쌀'이라는 농민의 최소한의 요구마져 철저히 짓밟히고 있다. 이런 정부는 더이상 농민에게 필요치 않다

전국적인 지역 당사 점거 투쟁과 쌀 적재 투쟁 현황

전국적인 지역 당사 점거 투쟁과 쌀 적재 투쟁 현황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0월 13일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쌀협상국회비준안’ 재상키로 한 결정에 따라 이를 규탄하며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도지부 점거 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시군별 나락적재 사업을 시작하여 10월 28일 천만석(2백만 톤 5,000만 가마니)을 모아낸다는 계획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전농 소속 농민들은 각 지역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거나, 당 사무실을 점거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강원지역은 12일 농민대표자대회를 진행, 대회 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도지부 앞에서 천막 농성을 진행 중이고, 부경지역의 경우도 10일부터 열린우리당 도지부 앞에서 노천 농성을 ,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중이다. 경북도연맹 소속 농민들은 11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도지부를 항의 방문해 나락을 뿌리기도 했고, 전북지역 농민들은 13일 오전부터 전 시군 해당 의원 지역 사무실 점거 농성에 돌입했고, 제주도는 12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30여명씩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또한 전농에서 밝힌 10월 11일 현재 나락 적재투쟁 현황을 살펴보면 광주 전남 해남지역의 경우 101가마니를 현재 군청앞에 적재하고 있다. 현재 해남지역의 경우 범농민투쟁본부를 구성, 농협은 ‘야적투쟁이 끝날 때까지 자제수매 않기로 하고, 현물

‘농민 국회 진입투쟁 시도, 전원 연행’

‘농민 국회 진입투쟁 시도, 전원 연행’

이송 차량에서 짧은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섭(전남도연맹 나주농민회 소속)씨는 "쌀 비준안이 이대로 통과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새벽부터 마음 다잡고 올라왔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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