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집단해고에 반대하며 이랜드일반노조가 7일째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대선주자인 권영길·노회찬 의원이 5일 홈에버 상암점 농성장을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 7일째인 6일 오후 2시부터 노동부 관악지청에서 이랜드 노사가 교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 6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해 “겉으로는 대화하자면서 등 뒤에서 칼을 꽂는 행태”라며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이랜드 사측의 비정규직 집단해고에 대해 “너무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것 아닌가”라고 말해 진행 중인 이랜드일반노조의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과 내일론 예정되어 있는 교섭에 영향을 줄 것인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랜드일반노조가 사측의 비정규직 집단해고에 반대하며 홈에버 상암점에서 6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사측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7일까지 현업에 복귀한다면 징계 수위를 최소화하는 등 최대한 선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아야 했던, 화장실도 못가면서 10시간 꼬박 일해도 75만 원 겨우 손에 쥘 수 있었던 계산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자신이 일하던 계산대를 점거했다.
이랜드의 비정규직 집단 해고에 맞서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가 홈에버 상암점에서 4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일, 민주노총이 홈에버 상암점 안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공투본)가 30일부터 홈에버 상암점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2일, 123개 노동사회단체들이 이랜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어제(1일)로 비정규법이 시행되었다. 정부는 비정규법이 비정규직을 보호할 것이라 선전하고 있지만 비정규직들은 시행 첫 날부터 파업으로 비정규법이 왜 비정규직을 보호하지 못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07.6.30.상암 홈에버 점거
뉴코아-이랜드 공동투쟁 소속 노동자들은 더이상 사측과의 대화만으로는 문제가 풀릴 수 없는 상황속에서 직접 현장을 멈추기 위해 홈에버 월드컵점 영업을 중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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