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노동부가 중재해 3일 간 이랜드 노사가 집중교섭을 진행했으나 별 성과 없이 마무리 되었다. 이런 상황은 오히려 노조 측의 더욱 강력한 투쟁을 불러오고 있다.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오늘(4일) 재개되었다. 이번 교섭은 노동부가 직접 마련한 것으로 지난 7월 이후 두 달 만이다. 그동안 이랜드 노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표교섭과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낳지 못한 채...
홈에버 울산점이 9월에 계약 만료되는 수납(계산대) 노동자 8명에 대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반발을 사고 있다.
이랜드 노사가 오늘(30일) 오후 7시, 교섭을 재개한다. 그러나 이랜드 사측이 오늘 노조 측이 홈에버 상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장봉쇄 투쟁이 끝나면 하겠다고 노조 측에 일방통보 해와 교섭 성사 자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랜드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경 주요 포털사이트가 이랜드 파업 관련 게시물 수십 건을 ‘임시조치’(삭제) 했다가 이용자들의 항의로 1주일 뒤에 복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유는 (주)이랜드월드가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주장했기 때문.
민주노총울산본부는 25일 오후 3시 30분 북구 쌍용아진아파트 장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에버울산점 조합원 44명에게 청구한 2억여원의 손해배상청구를 취하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25일) 이랜드 매장에 대한 6차 매출타격투쟁을 진행한 결과 전국적으로 2천 2백여 명이 참여해 11개 매장을 봉쇄했다.
민주노총이 지난 21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추석기간 이랜드 매장 집중 타격 투쟁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담화문을 내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랜드 노사가 교섭도 중단된 채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실태파악을 위해 이랜드 노사를 만난다.
비정규직 노동자 1400여 명을 해고하며 사회문제로 비화시킨 이랜드 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킴스클럽이 전주 송천동에 소리소문 없이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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