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후 6시경 세미니스코리아(구 흥농종묘) 건물 5층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19명의 배추재배농민들이 전원 서초경찰서로 연행되어 밤 11시가 다되어 전원 불구속 입건처리되어 풀려나왔다. 11월 5일 강제연행에 이어 두 번째 연행사태를 겪으면서도 불량종자 피해농민들은 피해보상을 받기 전에는 죽어도 내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린피스와 바젤액션네트웍(BAN)은 12일 독극물을 사용해 건조된 선박을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 폐기하려는 것은 값싸고 무력한 노동자들을 미끼로 한 치명적인 무역이라고 비난하면서 수출금지를 촉구했다.
생명공학기술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 윤리적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몬산토, 노바티스 등의 초국적자본과 국가의 이해가 맞물려 있는 정치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미 유전자를 둘러싼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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