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병호

“이 법 막지 못하면 다 죽는다”

“이 법 막지 못하면 다 죽는다”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에 대해 특별한 소개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단병호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 비정규직 철폐법안을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 13일에는 차별철폐대행진에 참여하여 정부가 내놓은 이 번 법안들에 대해 강력히 성토했다. 15일에는 개인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16일 오전에는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 차별철폐대행진에 참가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단병호 의원은 ‘파견제 자체가 폐지되어야 한다’며 근본적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고용구조의 변화을 의미하며 그 변화는 기본권 박탈로 연결될 것’이라며 ‘이 법안을 막지 못하면 다 죽는다는 각오로 나서자’고 강조했다. 또한 현 정권과 대통령의 정책 기조가 신자유주의라는 점을 언급했다. 현재 노동운동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꺼려했으나 정부와 운동진영 일각에서 내세우는 사회적 합의주의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인터뷰는 16일 저녁 의원회관 단병호 의원실에서 진행되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개정안(개정파견법)과 ‘기간제및단시간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제정안(기간제법)이 노사정위원회 공익안보다 후퇴했다. 정부 측이나 여당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형편인데 사실 이런 정부안을 예측 못 한 건 아니다. 정부에서 이미 파견업종 확대와 기간제 근로의 연장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했다. 현행 법률은 제한이 너무 심하다며 개정해서 파견 기간을 늘리고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첫 정기국회 준비하는 ‘노동자국회의원’의 행보

첫 정기국회 준비하는 ‘노동자국회의원’의 행보

임기 후 첫 정기국회를 준비하는 ‘노동자 국회의원’의 행보가 남다르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은 8월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삼성 SDI 주식회사의 김순택 대표이사와 현대중공업 주식회사의 유관홍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모두 32명을 증인으로 신청하였다. 그리고 현재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체불 및 불법 다단계 도급으로 노동자들의 파업이 진행 중인 경기도 용인동백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현장 검증을 신청하였다. 단병호 의원은 “노동현장에서 사용자에 의해 행해지는 부당노동행위 및 노동기본권 침해 실태와 노동부의 편파적, 무사안일적 노동행정 실태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이제 국회에서 직접 그 실태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 신청 대상이 된 사업장은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매우 심하거나 비정규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침해한 곳이다”라며 증인 및 현장검증을 신청한 배경을 설명했다. 증인 신청의 대상이 된 사업장은 △노동조합의 설립을 추진하는 노동자들의 핸드폰을 무단으로 복제한 후 ‘친구찾기’라는 서비스에 일방적으로 가입한 후 위치 추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위 삼성 SDI 주식회사(총 7명) △박일수 열사 분신 사망 사건 이후 현대중공업 비정규노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은 현대중공업 주식회사(총

단 위원장 “사회당, 노동자의 힘 등 당내에서 함께 해야”

단 위원장 “사회당, 노동자의 힘 등 당내에서 함께 해야”

정부 마련중인 비정규 보호법안, 우선 폐기해야

[워킹보이스] “비정규 조직화, 성급하게 접근 말자”

[워킹보이스] “비정규 조직화, 성급하게 접근 말자”

-단병호 위원장, 월간『비정규노동』인터뷰서 집중적.전면적 조직화, 투쟁 필요... 상황 따른 능동적 대응도 해야

단병호 위원장 출소 “노동자들의 힘을 통해 모든 것을 이뤄나가자”

단병호 위원장 출소 “노동자들의 힘을 통해 모든 것을 이뤄나가자”

"노무현 정권 변화 시도하지만 본질적으로 자본가 계급 대변"

DJ, 임기 5년간 이틀에 노동자 한명씩 구속해

DJ, 임기 5년간 이틀에 노동자 한명씩 구속해

DJ 임기 5년간 구속 노동자 892명 현재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33명 수감, 30여명 수배중

[노동과세계] 단위원장 첫 공판 “잘못된 정책 투쟁 불러”

[노동과세계] 단위원장 첫 공판 “잘못된 정책 투쟁 불러”

"잘못된 노동정책이 노동자투쟁 원인" 단위원장 첫 공판서 주장…정치적 기소·공소권남용 문제삼기로

[주간리포트]전교조 성과급반납투쟁…비정규직 파견노동자…단병호위원장 재구속…전쟁반대 범국민대회

[주간리포트]전교조 성과급반납투쟁…비정규직 파견노동자…단병호위원장 재구속…전쟁반대 범국민대회

1…10여년 전 그날처럼, 다시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만만세! – 전교조 성과급 반납투쟁(10/19 교육청 앞) 2…비정규직 파견노동자, 결국 기댈 곳은 투쟁밖에 없다 – SK인사이트코리아 해고자복직, 직접고용판결 번복한 중앙노동위원회 항의집회(10/19) 3…위원장 재구속 규탄을 넘어-노동탄압 분쇄, 노동조건 개악 저지, 하반기 총력 투쟁으로! – 단병호 위원장 재구속 규탄집회(10/19) 4…전쟁반대! 평화실현!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범국민대회 – 서울역-명동성당(10/20)

[노동과세계] 정부-천주교, 누가 거짓말하나

[노동과세계] 정부-천주교, 누가 거짓말하나

그럼 김승훈 신부가 거짓말했나? 정부, 애초 지킬 맘 없이 기만했거나 약속 깼거나 청와대와 천주교 누가 거짓말 하나? “단병호 위원장 석방을 약속한 적 없다, 다만 반성하면 선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을 뿐이다.” 단 위원장 재구속에 대해 ‘정부가 천주교와 한 약속을 깼다’는 비난이 일자 청와대가 내놓은 반응이다. 청와대와 천주교 가운데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올해 상반기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와 노조원 폭력진압에 대한 항의투쟁 – 6.12 연대파업 – 민주노총 지도부 검거령 – 민주노총 명동성당 농성 등 민주노총과 정부가 정면대결로 치닫던 7월 김승훈 신부가 대화 중재에 나섰다. 김 신부는 지난 80년대 경찰이 박종철 학생을 고문해 죽이고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거짓말했을 때 이를 정면으로 폭로하고 군사정권에 맞섰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창립한 사람이고, 사제단의 공식결정에 따라 대화를 중재하게 된 것이다. 당국, 여러차례 말 바꾸며 ‘약속 안했다’ 오리발 김대중 대통령과도 절친한 사이인 김 신부는 올해 7월18일 ‘3.1구국선언’ 관계자들과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민주노총 문제를 풀라”고 건의했고, 그 다음 날 한광옥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현 민주당 대표)을 만났다. 하지만 이태복 청와대 노동수석 등이

83개 사회단체들 모여 단위원장 석방 공동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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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원장 구속은 단순한 노동사안이 아니라 정권의 부도덕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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