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심상정 민주노동당 경선 후보가 연이어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선 정국은 또다른 국면을 맞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결정 소식은 이랜드, 아프간 사태 등 중요한 계급투쟁 사안들을 일거에 흡수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1차 남북정상회담 때도 그것을 추진한 여권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며 \"(대선 유.불리 주장은) 허상에 불과하고,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대선용 이벤트\' 주장을 일축했다.
금민 한국사회당 대표는 7일 “진보정치를 혁신하고, 한국사회를 모든 국민의 주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민주공화국으로 리모델링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노동당 내 최대 정파인 자주민주통일(자민통) 계열이 지난 21일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기로 대선방침을 결정했다. 당내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자민통 계열의 이같은 결정은 당내 경선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다.
단어를 클릭해 보세요 출처: 웹진ActOn
주요섭 초록만사 정치분야 대변인은 불참 결정 이유에 대해 “초록만사가 현재 창당 준비 중으로 아직 정형화된 틀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노동당이나 한국사회당처럼 정형화된 틀을 갖추고 있는 정치조직과 연대하는 것은 때가 이르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민주노동당 경선 후보인 노회찬 의원은 17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선대본) 출범식을 열고 “87년 이래 한나라당 10년, 범여권 10년의 6공화국을 해체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제7공화국을 건설하자”고 선언했다.
민주노동당 내 정파인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준)’는 15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갑용 전 구청장을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독자후보로 추대하는 내부 결정을 고수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과 한국사회당은 13일 오후 국회 민주노동당 원내대표실에서 대표회담을 열고, 진보대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대를 확인하고 정책교류와 연속토론회 등을 통해 공동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당은 이랜드 비정규 노동자들의 점거 농성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행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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