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대우그룹의 세계화와 몰락

대우그룹의 세계화와 몰락

합리적인 듯 보이는 이러한 노무관리는 노동자의 고혈을 짜냈다. 장시간 근무는 기본이고 성과 중심의 압박이 높아 직원들의 피로도가 심했다. 성과주의는 저성과자의 몫이 고성과자에게 배분됨으로써 차별이 심화하기도 했다. “24시간 불이 켜진 대우빌딩”이라는 유행어는 인사정책으로 인해 생존경쟁에 놓였던 당시 형국을 표현하는 말이다. 김우중은 신자유주의 노무관리 전파자였다.

배임·횡령 대우자판 전 대표이사 구속

배임·횡령 대우자판 전 대표이사 구속

인천지방검찰청이 3월7일 대우자동차판매(아래 대우자판) 전 공동대표인 박상설, 이동호를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인천지검은 두 전 공동대표가 대우자판 보유자산을 헐값에 매각해 차액을 빼돌리고, 각종 자금을 횡령하는 등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같은 범죄로 축적한 이익이 약 1백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 복지 축소

자동차 업계 복지 축소

현대기아차 그룹은 ‘인위적 감원’은 없다고 밝혔으나, 비정규직은 ‘자연적 감원’을 겪고 있다. 현대차 2공장은 에쿠스 단종에 따른 전환배치로 정규직의 감원은 없었지만, 비정규직 115명은 해당 공정이 사라지면서 해고됐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GM 원ㆍ하청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GM 원ㆍ하청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현재 GM대자지부와 비정규직지회의 공동투쟁을 실현하기에는 난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장 조직화의 어려움과 해고투쟁의 고단함 등으로 인해 공동투쟁 계획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 서로 매몰되어 있는 점이 무엇이고, 무엇을 수수방관하고 있는 지를 객관화해서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2007년 한 해 GM의 구조조정 시도 앞에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것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생산성 15% 향상 기획과 2007년 GM대우의 구조조정이 야기한 결과’를 공동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섰던 서로의 투쟁(현장소위원들의 투쟁, 비정규직 지회의 투쟁)을 냉엄하게 평가해야 하며, 이 모두를 공유하기 위한 정규직․비정규직 활동가 공동토론 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구조조정에 맞서는 투쟁의 주체, 노동조합의 권리를 회복하는 투쟁의 주체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모두라는 점을 서로 확인해야 한다.

우린 청소한 죄밖에 없어!

우린 청소한 죄밖에 없어!

대우건설빌딩 시설관리노동자 사장실 항의방문

회사 그만둘래? 딜러 될래?

회사 그만둘래? 딜러 될래?

대우자동차판매노동조합 무기한 총파업 첫날

정리해고 협박 시달리던 노동자 뇌출혈로 사망

정리해고 협박 시달리던 노동자 뇌출혈로 사망

"최동규 동지는 최근 회사가 일방적으로 직영승용판매 부문 분할계획을 발표하고 불응시 정리해고 등 온갖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에 시달리며 이로 인한 분노와 불안감으로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했다"

[정세와노동] GM대우 창원공장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자

[정세와노동] GM대우 창원공장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자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3인은 3월22일 12시부터 4월 22일 6시까지 32일간 40m 상공의 고공철탑에서 지상과의 단절 속에서 천막이 찢겨져 나가는 세찬 비바람에 맞서며 처절한 고공농성을 진행했다. 3인의 동지들은 고공농성의 최후12일간은 단식투쟁까지 병행했다 비정규직 지회장 권순만 동지는 4월 29일 오전 현재까지도 단식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 이들은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건 처절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인가?

비정규 투쟁사업장, 노동탄압 분쇄 결의대회 열어

비정규 투쟁사업장, 노동탄압 분쇄 결의대회 열어

코오롱 노동조합, 서울의류업노조 루치아노최분회, 대우건설 시설관리노동자 직접고용쟁취 투쟁위원회, 한국전력서울본부 비정규직 노조 등 투쟁중인 노동자들이 9일 오후 1시 을지로 롯데백화점 앞에서 ‘비정규 투쟁사업장 승리와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대회’를 열었다. 루치아노최분회의 노동자들이 만드는 고가의 의류가 롯데백화점 4층에 진열되어 있고, 전적동의서 강요 중단을 요구하며 한국전력 비정규노동자들이 농성에 들어간 한국전력 서울본부가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150여 명이 참석한 결의대회에는 루치아노최 분회 노동자들과 대우건설 빌딩에서 시설관리와 미화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 많이 참석해, 유독 중년의 노동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제 막 노조를 결성하고 투쟁에 나선 한국전력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은 빳빳한 새 투쟁조끼를 입고 집회에 참석해 ‘아웃소싱 철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미경 공공연맹 미조직비정규실장은 “한전비정규노조 조합원들이 여성의 날인 어제(8일)부터 농성에 들어갔다”고 보고하며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위원장을 대기발령하고, 대기발령서를 큰 소리로 낭독하게 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반 인륜적 행위로 위원장이 실신하고 말았다”면서 한국전력 사측을 비판했다. 서울의류업노조 루치아노최분회도 “수백, 수천만 원짜리 옷을 만드는 봉제미싱노동자인 우리는 노조를 만들려고 하다 졸지에 ‘사장님’이 된 특수고용노동자들”이라며 “용역깡패와 손배가압류, 직장폐쇄와 정리해고까지 장기투쟁사업장 노조들이 겪는 아픔을 우리도

우리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우리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인건비가 아닌 자재비로 계산된다는 시설관리노동자들. 대우건설의 시설관리노동자들 역시 비싼 물건으로만취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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